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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공무원입니다. 3년차인데 어제 교육이 있어서 교육듣고 끝나고 동기끼리 이야기 하는데 다른쪽에 이번에 들어온 같은 직렬기수들이 모여 있더라고요. 그래서 인사차 가서 이리저리이야기 하는데 아래기수 인원은 3명이었고 1명하고 는 술한잔 같이하고 또 다른 한명은 카톡이나 업무메신져로 이리저리 물어바서 많이 대화를 했습니다. 전화통화도 많이 하고 여기와서 처음으로 실물을 보았죠 다른한명은 완전 처음 이고 다른분에게 이야기 하고있었습니다. 쯤 알고지내던 2명하고 이야기하는데 나이를 알고 있어서 저보다 1명은 1살 4살 어림 그래서 쯤 어색해서 약간 분위기도 띠울겸 말을 반존대로 하면서 웃으면서 이야기 했습니다. 그런데 저보다 1살 어린 사람이 말이 쯤 짧으시네요. 몇년생이에요? 묻더라고요 순간 이세끼가 미쳤나 열이 쯤 나더라고요. 그래서 몇년생입니다 하니가 자기도 똑같다면서 말을까자 라고 하네요. 순간 어이가 없어서... 분명히 저보다 1살 어린데 제가 잘못알았나.. 그래 하자 하고 이리저리 이야기 하고 하니까 같은 고등학교 입학은 같이 했더군요..그런데 그 사람은 중간에 학교 안나와서 자퇴했습니다. 그렇게 이야기 다하고 다음날 아무리 생각해서 이상해서 다른사람에게 그 사람 나이 물어보닌 빠른 이라고 하더군요.. 순간 열이 확뻐치더라고요. 뭐 같은 고등학교 입학했으니 말까는데 어떠냐 싶지만 그래도 처음에 나이 말할때 빠른이러고 했어야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지금 문제가 제동기중에 같은년생 빠른이 있어서 친구했거든요. 이렇게 되면 족보가 개 꼬리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그사람하고 같은 년생 빠른이ㅜ아닌 사람에게 형동생하자고 했다고도 하고 뭐 이런 미친넘이 있나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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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 익명5 *] / 글을 보니 선생님이 반존대 하셨다고 되어있는데요. 그래서 상대방이 말이 짧다고 했다면서요. 나...
[* 익명2 *] / 형님대우 아니더래도 님이 쓴글 보면 은연중에 형소리 듣고 싶어하시는듯 족보 좀 꼬인다고 머 달라지는 것도 ...
[* 익명10 *] / 꼬여도한참 꼬인놈 인듯 물론작성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