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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주사 맞으신분9

  • [* 익명 *]
  • 등록일 2024-07-26 10:59
  • 조회수 488

여자,남자 가릴거없이 요즘 필수로 신혼부부들이

맞는다고는하는데 알아보니 비급여라 비싸기도하고

후기들이 다 아프다고하던데....실제로 다들 맞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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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랑 같이 맞았습니다.

아프지는 않구요. 그냥 일반적인 주사느낌

근데 가격이 ㅎㄷㄷ 하지만 돈보다는 건강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맞았습니다

2024-07-26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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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프가맞자그러면몰라도 60만원돈을쓸필요가없음

2024-07-26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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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가 아파봤자에요.

다른 사람 암 걸리게 하느니 비싸도 맞습니다.

2024-07-26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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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맞습니다. 그렇게 신뢰가 가지는 않아요.
2024-07-26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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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맞은 사람 아무도 없고

암내력도 없습니다

그냥 공포장사라봅니다

2024-07-26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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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주사 그렇게 아프진 않았는데, 가격이 ㅠㅠ 비싸서 통장이 마음 아팠습니다 ㅎㅎ 코로나 백신이 훠얼씬 아팠구요.

젊은 나이에도 자궁암 걸리는 분 보고 저는 성겸험 전에 예방차원에서 맞았으나, 남편은 병원 가기 엄청 싫어해서 못 맞췄습니다. 부부 양쪽 다 맞으면 좋긴한데, 외도 없이 서로하고만 성관계한다면 위험한 유두종 바이러스에 노출 될 일이 없으니 굳이 안 맞아도 됩니다. 서로를 만나기 이전에 위험한 유두종 바이러스를 이미 가지고 있을 가능성도 있으니 ^^ 검사를 해보는 건 좋을 거 같아요.

2024-07-26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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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든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2024-07-26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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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첫 (육체적 관계)경험전에 맞는게 좋다고 해요.

통증은 근육주사 정도와 비슷합니다.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는 나눠서 3회 맞았는데 조금 아프지만 보험든다 생각하면 참을만 합니다. 

2024-07-26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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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코로나 주사만큼 아팠어요. 접종 부위가 주먹 면적만큼 우리하게 뭉쳐서 통증도 있고 열도 나고 그랬는데 아파서 뒤지겠네 이런건 아니고 어 뭐야 좀 쎄네? 이런 느낌
2024-07-26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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