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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호칭 (빠른년생)9

  • [* 익명 *]
  • 등록일 2024-07-29 07:03
  • 조회수 943

결혼 할 계획이 있다고해서 처제 남자친구를 소개해줘서 만났습니다

 

저는 92년생이고

만나기전에 처제 남자친구는 빠른 93년생으로 미리 알고 있었는데 소개자리에서 남자친구는 본인을 92년생이라고 했습니다

제가 92년생이라는걸 미리 알고 그렇게 말을 한건지 친구들은 92년생이라는데 기분은 좋지않았지만 서열 따지려고 만난건 아니여서 딱히 얘기하지는 않았습니다

(참고로 제 동생이 93년생 입니다)

 

여자쪽 배우자 서열은 나이로 알고있습니다

처제 남자친구는 친구들은 92년생이라고 하는데 동생이랑 같은 년생이라서 동갑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서로 존칭하고 있는데 지금처럼 계속 존칭하는게 맞는지 아니면 말 편하게 한다고 얘기하는게 좋을까요?

이러한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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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칭후 편해지면 얘기하서 편하게 하자고 하세요!

2024-07-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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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학교때 만난 친구도 아니고 동생이랑 같은년생이라서 서로 편하게는 하고싶지 않습니다^^

2024-07-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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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생각 하신데로 거리를 두시면 됩니다!

2024-07-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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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학교 다닐때나 빠른이지 사회나오면 그런거 없죠 그리고 어차피 자주 보지도 않을것 같으면 존댓말 쓰시는게 낫다고 봅니다. 나중에라도 빠른93이네 라고 하면 "사회 나오면 그런거 없죠 제 친동생이 93인데요" 라고 못박아버리면 됩니다.
2024-07-31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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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뭔일 날 줄 알고요

그냥 상호존중하세요

2024-07-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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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지내고 싶지 않으면 존칭쓰세요. 서로 존칭쓰면 됩니다. 

편하고 싶지 않다면서 본인은  말 놓으려고요?

2024-07-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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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말로 바로 기선제압하세요.

2024-07-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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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열 같은건 없구요. ㅎㅎ 동등한 관계이고, 상호 존칭하면 됩니다.
2024-07-29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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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 익명6 *]
1. 나이 2. 항렬 순서입니다. 나이도 어리고 항렬도 낮으면 그냥 얘기하고 말 놓으세요. 

근데 결혼도 하기 전이면 그냥 남남입니다. 서로 존칭하고 결혼후에 호칭정리하세요. 

 

2024-07-29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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