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임신햇습니다 남편이 마땅히105
- [* 익명 *]
- 등록일 2024-09-21 21:59
- 조회수 29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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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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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6 *]
입덧이 사람마다 달라서 빨리 오는 사람 늦게 오는사람있어요. 심하면 물만 마셔도 입덧하고 냄새에 예민하고 입덧때 상큼한거 먹으면 속이 좀 괜찮아지니까 임산부가 먹을 수 있는 사탕 준비해도 좋아요. 처음 먹어서 괜찮아서 다음 식사 때 먹으면 입덧하는 경우도 있고 밥을 잘 못먹으면 먹고 싶은거 있는지 물어봐주세요. 말이라도 입덧 때문에 고생해서 큰일이라고 해주세요. 그리고 아내 입덧 챙겨 주는 남편은 봤어도 미리 공부하는 남편은 못봤어요. 임신 중이라 예민할 수 있으니 그냥 그런가부다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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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 사람마다 달라서 원하는 바를 정확히 말해달라고 역으로 제안하셔야합니다... 입덧이 뭔지 모르는 사람이 어디...
[* 익명10 *] / 삐딱하게 듣지말고 그냥 알아본다하세요. 뭐가 중요합니까 지금 이상황에
[* 익명12 *] / 와이프 애 둘 낳았는데... 글쓴이 와이프는 좀 임신이 벼슬이다라는 마인드가 기저에 깔려있으신듯.
[* 익명20 *] / 솔직하게 말할게요. ㅈ됐어요 평생 고생 각이네요.. 결혼전엔 모르셨나요
[* 익명50 *] / 한장 요약.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