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료 아깝네요82

익58

상한액을 염두에 두지 않고 계산한 겁니다.

아래 설명을 읽어보세요.

1. 직장가입자의 보험료 계산 방법

직장가입자의 건강보험료는 월 소득에 일정 비율을 적용해 산정됩니다. 2023년 기준으로, 건강보험료율은 **7.09%**입니다. 이 보험료는 근로자와 고용주가 각각 절반씩 부담합니다.

2. 월 소득 상한액

건강보험료는 일정 월 소득 이상이 되면 더 이상 높아지지 않습니다. 2023년 기준으로 보험료 상한 소득은 월 10,580만 원입니다. 이를 초과하는 소득에 대해서는 보험료가 부과되지 않으며, 상한선 이하의 소득에 대해서만 보험료가 부과됩니다.

3. 보험료 상한액 예시

가정 1: 월 소득이 상한액 이하인 경우

월 소득: 8,000만 원

계산: 8,000만 원 × 7.09% = 567만 2천 원

근로자 부담: 567만 2천 원 ÷ 2 = 283만 6천 원 (근로자 부담)

고용주 부담: 283만 6천 원 (고용주 부담)

이 경우, 월 283만 6천 원을 근로자가 부담하게 됩니다.

가정 2: 월 소득이 상한액을 초과하는 경우

월 소득: 12,000만 원 (상한액인 10,580만 원 초과)

계산: 10,580만 원 × 7.09% = 약 750만 원 (상한액 기준)

근로자 부담: 750만 원 ÷ 2 = 375만 원 (근로자 부담)

고용주 부담: 375만 원 (고용주 부담)

보험금 쬐금 내면서 그 이상으로 많이 써재낀 사람들이 문제지. 

왜 많이 벌어서 많이 낸 고소득자가 문제임?

세금을 많이 내보신분들은 알텐데 직장인 세금 내봐야 얼마 안됩니다.

고소득자가 내는 세금으로 나라가 유지되는 거죠.

이건 자본주의 특성상 소득이 상위계층에 쏠리게 되기 때문이죠.

이거 싫으면 자본주의 자유시장경제 말고 사회주의 공산주의 하자고 하면 됩니다.

국민연금, 의료보험이 빵꾸나는 이유는 직장인들 아무리 내봤자 얼마 안되서 계속 빵꾸가 나는 겁니다.

즉 의료보험 월10,580만원 이상으로 훨씬 많이 버는 사람들이 세금을 적게내서 문제인 겁니다.

연봉으로 치면 대충 1.3억 정도인데 이 이상 버는 사람들이 세금을 적게 내는 겁니다.

부자들은 국가의 각종 혜택(교육, 국방, 경제정책 등)으로 큰돈을 벌어가면서 

이걸 유지하기 위한 비용을 적게 내고 있는겁니다.

건보료는 소득에 따라 내는 겁니다. 국민연금은 상한액이 있고요. 잘 알고 답변 하세요.

계산이 엉망이네요. 월 10,580만원은 연봉으로 대충 13억입니다. 의료보험은 어마어마하게 내요. 무슨 60만원같은 소릴하시는지.. 국민연금만 상한액이 낮은편이고 의보는 연 소득에 따라 정말 많이 냅니다. 본인이 쓴 댓글에도 써 있잖아요. 월 8000만원은 283만원, 고용주 부담금까지 하면 매달 567만원이네요. 

와  ㅋㅋㅋ

좀 이상한... 저기 아이티 이런데 가서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