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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포럼 입니다.

한번씩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몰려오지 않으세요?2

45살 남자입니다.

40대가 되니 30대때보다 몸이 아픈곳이 더 많아 지는거 같아요.

이력서를 쓰더라도 30대때는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40대가 되니 이력서를 어떻게 어디로 써야 할지도 모르겠고 제가 한것들을 경력이라고 내 밀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어제도 팔이 아파서 병원을 갔다 오는데 저도 모르게 불안감이 확 몰려오네요.

이런 감정을 가끔 느끼긴 하는데 올해가 4달이 남아서 더 이런 감정이 느껴지네요.

결혼은 할수 있을까?

혼자 살아야 할까?

지금 하하는 일은 언제까지 할수있을까?

등등...

여러분도 이런 감정을 느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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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저보다 조금 형이시네요 사십대 넘어가면 그렇죠..

지금 안주하면 나중에 힘들어질거같아요..

지금부터 준비해야하고..

저는 높여서 이직을 다시.했습니다..

2024-09-22 점아이콘

[* 익명2 *]

지금이야 근무할 수 있지만 언제까지일지

노후는 어떡해야할지 고민이 많이 되죠...

국가에서 해줄 건 없이 그냥 사회가 혼란해져만 가니

나중엔 못죽어서 비인격적으로 살려나... 걱정됩니다.

2024-09-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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