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플레이

팔레스타인 대 한국

최시훈

축구

월드컵 예선

김도영

롯데

허정무

김나정

삼성전자 주가

로그인 회원가입|아이디

비번찾기

고민포럼 입니다.

퇴사 Vs 버티기13

[* 익명 *]
등록일 2024-09-23 10:14
조회수 863

제상황이면 여러분은 어떤선택을하실까해서요..

현 46세 (초2자녀1명)

1. 55세까지 버티다가 퇴직 후 뭘할지 알아보기

2. 내년말까지 하고 퇴사하거 .. 아버지 하시는일 받아서 60세까지 하기(지금수입의 절반정도_저축없이 겨우 생활할정도)

아버지께서 내년까지만 일 하신다하는데 그게 평범한 70세분도 하실 수 있는 일이라....(배달일이고, 가끔 도와드린다고 휴가내고 몇일씩은 제가 해봐서 무슨일인지는 익숙합니다)

지금 제가 하는일도 55세되면 퇴사해야하는.분위기라

(내년까지만 일하면 실제론 7년 일찍.나가는셈..)

수입은 절반으로 줄지만

정신적 스트레스는 덜한일을

현재 회사다닐때보다 2배의 기간으로

일할까 하는 마음이 크게 들어서

1번을 선택려고 내심 결정은 했는데요

여러분은 제상황이면 어떠실까해서요...

(금융자산은 10년치 연봉정도는 있는상황입니다..주탹관련 대출은 없고요..)

파워링크 등록안내



		목록보기

[* 익명1 *]

그걸 와이프분이랑 상의 해야죠...

소득이 줄어드는데 생활할수 있는지..

2024-09-23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작성자 *]

네 집사람이랑은 이야기중인데 제 맘대로 하라고하네요 안되면 자기가 나가서 뭐하더 한다고...

2024-09-23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익명4 *]

현실적인 부분 깊게 얘기하면서 본심을 물어보세요. 다들 그렇게 얘기하지만 속으로는 불안해할 수 있습니다.

2024-09-23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익명2 *]

와.... 진짜 어렵네요... 애매한데 애2인데 중고등학교 가면 돈 많이 들텐데 현직은 급여에 상승여력이 있지만 바꾸려는 곳은 상승여력이 없는 것 아닌가요? 퇴직금이나 사대보험도 생각해 보시구요. 저라면 홀딩하고 퇴직 후에 어디 알바라도 하겠습니다.

2024-09-23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작성자 *]

네 정해진 배달일을 하고 본사로부터 수수료 받고, 그외 따로 물품 판매하고 수수료 받긴하겠지만 그건 아버지 수입의 20%도안되서.. 추후 수입 상승은.힘든일입니다.

2024-09-23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익명3 *]

버티세요.

2024-09-23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0 [* 익명5 *]

자의로 선택 가능한 상황이면 버텨야죠.

2024-09-23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0 [* 익명6 *]

형! 애들 어린데..그냥 버텨요!!

2024-09-23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작성자 *]

진심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2024-09-23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0 [* 익명6 *]

힘내십쇼!!!

2024-09-23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익명7 *]

스테이 하시죠. 미혼도 아니신데....

2024-09-23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0 [* 익명8 *]

55세까지 가시죠.

그떄쯤 새로운것을 찾아보는게 좋을것 같네요

2024-09-23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0 [* 익명9 *]

아니 무조건 1번이죠 2번이 무슨일인지 모르지만 일이 힘들다쳐도 소득이 절반이나 주는데 1번대비 2번이 돈반주는거 말고 무슨장점이 있나요? 그걸알려주셔야 조언을 하던가 하죠

2024-09-23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로그인 후 코멘트를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짤방 사진		익명요구 다른의견


	△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