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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은 왜 맨날 갈때마다 사람이 바뀌는건가요?47

  • [* 익명 *]
  • 등록일 2024-11-22 14:12
  • 조회수 7938
구라 안치고 동네 식당 알바보다 자주 바뀌는거 같은데 어딜가도 다 똑같습니다.

 

주인으로 보이는 사람도 맨날 바뀌는거 같고 디자이너라고 불리는 미용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보통 한달~한달반에 한번씩 머리 컷트하러 가는데 두번까진 같은사람한테 짤라봤어도 그이상 같은사람한테 잘라본적이 없어요.

 

거의 한달~두달 일하고 관두는거 같은데 대체 왜이런거에요?

 

한곳만 이러면 모르겠는데 어딜가나 다 이러더라구요.

 

왜그런건지 진짜 궁금합니다 업계분 있으면 답변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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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1 추천 4 [* 익명1 *]
여자들 많은 곳 특징입니다... 저도 여자지만... 좀 그래요 
2024-11-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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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작성자 *]
남자도 똑같던데요
2024-11-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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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2 [* 익명2 *]

페이가 적으니까 그렇죠, 페이 많은데 가면 안바뀝니다. 바뀌는 이유 : 손님도 적고 급여도 적어서 입니다. 

2024-11-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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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작성자 *]
제가 가는곳 컷트 남자 컷트 4만원인데 싼곳 아니에요 이래도 맨날 바뀌는데요
2024-11-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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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3 추천 4 [* 익명16 *]

ㅋㅋㅋ 뭔 소리하는거에요.

4만원 한다고 월급을 많이 줍니까?

되도 안한 어그로 끌지말고 발딱고 잠이나 자요.

2024-11-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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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20 *]

비용은 많이 받아도 직원이 받는 돈이 적나보네요

2024-11-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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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 익명21 *]

뭘 잘못먹었나

말하는걸 잘못배웠나

무식한걸 티내네...

2024-11-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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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2 추천 0 [* 작성자 *]
아침 9시인데 뭔 발닦고 잠을 자라는겁니까 댓글을 왜이렇게 공격적이게 다시는거에요? 뭐 안좋은일 있으세요?

그리고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컷트 2만원짜리 미용실이랑 4만원짜리랑 일반적인 상황에서 어디가 월급을 더 주겠습니까? 

2024-11-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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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 익명32 *]
미용실이 그상식이 통용되는 곳이 아니라 열정페이의 집합소라 그래요....

 

4만원을 주든 40만원을 주든 미용실은 언재나 열정페이의 산물이라서 언제나 쬐금 최저시급보다 적게 줍니다.

 

그리고 자기한테 깍으면 추가하는 구조도 많구요.... 그래서 그래요....

 

상식선에서 생각을 하시니..... 이해가 안돼지요....

 

 

2024-11-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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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2 [* 익명33 *]

원래 거지들이 공격적이예요 참으세요

2024-11-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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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 익명34 *]

익16 왜이럼?

2024-11-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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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36 *]

2만원 받아 오천원 가져가는 미용설 - 이 돈 받고 못살겠다 실력 쌓였으니 나가자

 

4만원 받아 칠천원 가져가는 미용실 - 두배로 받으면서 꼴랑 이천원 더 준다고? 드러워서 안한다. 내가 여기 말고 갈데 없는 줄 아나

 

2만원 짜리서 일하는 미용사랑

4만원 짜리서 일하는 미용사랑

경력이나 실력이 달라서 바라는 페이의 급이 다를수도.

 

중요한건 편하고 돈 되믄 

등 떠밀어도 안 나가는 게 인지상정

2024-11-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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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37 *]

익명 16 당신이나 자. 

2024-11-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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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43 *]

ㅎㅆㅎ

05:22: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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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 익명3 *]
님이 그만큼 싸거나 장사안되는델 갔겠죠

그게 스트레스면 돈 좀 많이 주고 장사잘되고 유명한 미용실 가서 원장한테 하세요

그런곳이 없다면 그건 그냥 님사는 동네가 문제임.. 미용실 하나 제대로 운영될 정도의 구매력이 안되는곳이란 말이니까..

2024-11-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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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텝들적응못하고 그만두는경우가많아요

2024-11-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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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1 추천 0 [* 익명5 *]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으나 

이른바 기술 전수라는 명목으로 최저임금의 반도 못 미치게 임금 주면서 부려먹는 곳이 수두룩합니다 

 

저희 사는 지역 가장 큰 미용실도 그렇다면서

아는 애들이 이야기하더라구요 

 

"배우러 왔는데 왜 돈을 줘야해?"

 

딱 이거에요

2024-11-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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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 익명22 *]

요즘 이런데 없어요.   돈  안주면 일 안합니다

2024-11-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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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25 *]

옛날에 그랬지 지금은 안됨

2024-11-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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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6 *]
옮기면서 자기 몸 값올리는겁니다...
2024-11-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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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7 *]

정규직이 아니고 거의 프리랜서 계약이라서 

이직 많습니다...

2024-11-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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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8 *]

미용실도 영업이라 샵 안에서 한명의 디자이너가 무슨무슨 컷으로 유명해지면 보통 그 사람만 예약이 꽉차요 

그럼 상대적으로 내가 인기가 없거나 잘 손님이 안오겠죠? 

그런것도 있고 더 좋은 조건 있으면 나가는거 

2024-11-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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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9 *]

미용실 사람구하기 힘들데요.

제 딸도 작년부터 미용실에서 일 배우다가 지금 정착해서 일 하고있는데 예전에 알바하던 미용실에서 같이 일하자고 계속 연락옵니다..;;

2024-11-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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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10 *]
본인이 잘 모르면 댓글 달지말지..경험자도 아니면서 아는척 오지게하네
2024-11-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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