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말투 때문에 정말 고민이 되네요.5

친구와 관계를 유지하길 원하시면 솔직하게 말 하세요 예전에 넌 안그랬던거 같은데 말투가 불편하다고요.

전 인간관계에서 무시하는 말투나 행동을 받게 된다면 끝내야할 시기라고 생각해요. 

막말로 8년동안 뼈빠지게 일해서 연봉 500밖에 차이 안나는데 3년안에 연봉 역전하는지 못하는지 내기해보자고 해보세요.

친구가 표정 정색하고 달려든다면 애당초 님을 친구로 생각하지도 않은거임. 감정 쓰레기통

대학 후배, 군대 후임중에서도 나보다 키가 큰데도 "멍청한 새끼야" 하며 뒷통수도 치고 쌍욕 섞으면서 농담하는 후배도 있고

나보다 덩치 작은데도 불구하고 어깨에 손올릴는 것도 불편하고 저속한 농담도 안통할것 같은 불편한 후배가 있지요. 

억울하겠지만 당사자가 남들에게 얕보이는 행동을 허용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친구 관계를 계속 좋게 유지하고 싶다면 집에서 가까운 복싱, 킥복싱 체육관 최소 6개월~1년만 다니세요.

펀치 치는법 배우고, 어깨 움직임 만으로 상대 주먹이 보이기 시작하면 자신감 때문에 님 눈빛이 달라 집니다.

자신감 생기면 링위에 올라가 상대와 스파링도 한번 해볼까하는 생각도 들지요.

체육관 관장님 키 170 안되고 몸무게 58키로 멸치라도 아무말 안하고 3초만 노려보고 있어도 무서운 이유가 눈빛,기백 입니다.

권투 1~2년 배웠다고 하면 사회 생활에서도 사소한일로 시비털리거나 억울한일은 안생길겁니다. 진짜 꿀팁입니다.

https://youtu.be/sKBZuvdxeC8?si=V40gUjKx1XyTTLec��)

https://youtu.be/vRP5wJsLFfU?si=eQlD2hj6dCXjq5i0��)

후배님 안녕하세요. 요새 취업이 쉽지 않지요.. ㅠ 안그래도 어제 타대에서 교수하는 형이랑 술 한잔했는데, 다른학교 졸업생들도 이번에 특히나 취업이 힘들다네요.

본글로 돌아가서, 본인만 소중하게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대놓고 놀리는 건 앞에서 쌍욕 날리고 웃고 말텐데 은근히 멕이는 얘기는 대응하기 좀 그렇죠. 좋은 관계로 유지하기도 힘들고요.

글쓴이님께서 진정 친구로 여기시니 속마음을 얘기해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러이러해서 마음이 불편하다고. 남의 마음을 잘 읽지 못하는 사람들이 (어떤 기분이 들지 생각하려하지 않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더 많습니다.

상대가 나를 무시한다 생각들면 바로 손절이요 

상대는 나한테 이런저런 부탁을 잘하고 나는 매번 들어주는데 내가 같은 부탁을 했을때 상대도 나에게 그렇게 해줄수 있는 사람이면 유지하시고 이니라면 칼손절하세요 님은 이용당하고 있는거니까요

감정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떻게든 나를 깎아내리려고하면서 내 자존감을 갉아먹는 상대와 굳이 관계를 유지할 필요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