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게임을 처음 시켜주려고 하는데 고견부탁드립니다.15
- [* 익명 *]
- 등록일 2024-12-02 19:56
- 조회수 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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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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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5 *]
아이들은 물꼬를 틀면 끝이없습니다. 가능한 안시키는게 좋습니다. 개임을 시키는건 부모가 그시간만큼 안놀아줘서 생겨난것입니다 부모가 편해지고 아이를 게임에 빠지게 할건지는 부모하기 나름입니다. 아이둘중에 하나무난 하나 실패해본 가장이 쓴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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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저는 한 10년후 미래를 내다 봤다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부모님이 애정과 사랑으로 자녀교육을 잘시키시면 한때 남들이 다하니 우리애도 경험상 했다 칠수있지만 혹여 중고등쯤 커가면서 어딘가 학습 성격 등등 모난곳이 보인다면 가장 후회 하실 순간이 오늘 작성하신 이 글이 되실수도 있습니다. 저는 그 시절로 아이들과 되돌아 갈수있다면 조금더 더 더 아이들과 와이프와 시간을 보내고 해줄거 같습니다. 현재 큰아이는 18세 이지만 공부는 중학교때 손을놓고 중학교때부터 몰래담배피고 지금은 정신적으로도 아프고 있는 상태여서 후회를 더 많이 하고 있는듯 합니다. 저또한 그 시절때 시간나면 애들데리고 여행.캠핑.공원가서 놀기.집에서 폰오락.플스.요리등등 기본적인건 다 한다고 했지만 가장 후회가 된다면 게임같은 오락을 아이가 원할때 시킨걸 후회하는중입니다.
주절이 말이 쓸때 없이 많았는데 요즘 고민이 많은 나이가 된거 같습니다.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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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애가 사춘기들어 어떤 생각을 갖고살지 부모가 어떻게 아나요.. 저는 중고등시절 부모님이 학원하시면서 과외방도 하셔서 집으로 공부 잘하는 애부터 못하는 애 그리고 부모님들 다 봤어요. 늦게 시작해서 또 바람들었네 일찍 시작해서 중독됐네 다 그나물에 그밥같기도해요... 할일 제시간에 잘하고 성품이 바른아이로 자라줬으면 좋겠는데 부모가 못나서 아이들이 착하게 클수있을지 모르겠어요. 지금 겜도 안하고 스마트폰도 없는데... 갈수록 사춘기가 두렵네요 진심 학교 안보내고싶어요. 사회의 바로볼 수 없는 평균이라는게 자꾸 아이들을 망치는것같아요 통제를 어떤선으로 해야하는건지 전혀 모르겠어요... 그걸 몰라서 못하게 막았었는데...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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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