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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성격 그대로 닮았다 ³
이름: [* 익명 *]

등록일: 2022-05-21 00:09
조회수: 280 / 추천수: 0

아버진 고집이 세고 성격이 급하고 직설적인 말로 상대에게 상처도 많이 준다

상대 입장 잘 이해 못하고

사람들과 화합이 안 되는... 그런 성격

그래서 주위에 아무도 없다

친척들도 형식적인 거리만 유지중

나 역시 그러한 성격을 그대로 물려받았다

그래서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 정신건강의학과를 다니고 있다

아버지 원망도 많이 하기도 하고...

우울한 기분 때문에 울기도 한다

아 그만 살고 싶다 다시 테어나고 싶다

다른 의견 0

[* 익명1 *]

저도 그래요 근데 제 동생은 또 안그래요

부모님과 최대한 떨어져 사시고 의식적으로 사셔야해요

2022-05-21

0 [* 익명2 *]

반쯤은 핑계라고 봅니다.

후천적으로 충분히 개선될수 있어요.

2022-05-21

0 [* 익명3 *]

성격이란것이 3살전에 형성되고 그때 부모상태에 따라 어찌 될지 결정이됩니다. 그뒤로 나이먹고는 바꾸기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본인이 정고치고싶으면 그런성격이나올때마다 백팔배를 하세요.

2022-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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