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포럼 입니다.

걱정이 안 되는게 이상한거 아니겠습니까?

330가까이 벌고 멀쩡히 사회생활 잘하던애가

갑자기 90벌고 좋다고 반지하에 가서 놀고 있는데요

하루 벌어 하루 사는 하루살이 인생한테는 완벽하게 아무문제 없겠죠. 사람 내일 죽든 10년 뒤에 죽든 어차피 죽는거 아니냐는 마인드~~ ddd

어떤 면에서 아무문제가 없는건가요?

게다가 완벽하게 아무문제 없다구요??

아무문제없는겁니다

저러다 어디 아프면 어쩔?

익1이 그렇게 살고 있음.

밥벌레 22마리 나타났네..

나도 저렇게 생각은 하지만 저렇게는 안삽니다.. 41명의 정상인도 있지만 25명은 상상이 갑니다

본인 동생이 아니라고 막말하시네

와 추천수보소..

막장들 많네..

글쓴이 동생 = 문제없음

글쓴이나 동생에게 뭐라 하는사람 = 문제있음

뭐 동생분이 집안살림 거덜내면서 취식하면 모르겠지만 나가서 따로 살면서 하는 행동인데 문제 없다고봄

가족으로써 걱정은 당연히 될 수 있으나 저건 본인이 바뀌지 않으면 다른사람이 이래라 저래라 한다고 해결 될 문제가 아니죠....

더군다나 본인이 열심히 살면서 좋은대학교 나오고 했던 사람이라면....

인성 참...

어떤 인간인지 정말 아이디 보고싶네...

지금이야 저래살겠지

나중에도 저 마인드로 가족들한테

손안벌릴 자신있는지 궁금하네

그냥 한심하고 나태한 자기위로식 발언이네

전국민들중 회사 댕기고싶어서 다니는 사람이 있나 그냥 정신 나태하고 한심함

좋은 회사나 돈 많이 벌려고 사는거 아니고

그런게 짱이다 자랑하거나 내세우거나 그런 삶을 살자는 마인드는 절대 아닙니다

다만 기회가 있었고 지금도 있는데 그 기회를 저버리고 저렇게 살겠다니

툭까놓고 기회 못잡고 밀려난 분들이 힘든일하고 알바 인생하는게 우리 세상 아닙니까

사회에서 무시당하기 쉽고 거절당하기 쉬운 자리로 스스로 내려간다니 너무 안타깝습니다

아주 이해 안 되는건 아닌데

좋아서 회사 다니는 사람이 얼마나 되며 하

그냥 너무 답답합니다

뭐이런 ㅂㅅ�J은댓글이..ㅋㅋ

개인주의랑 이기주의 구분을 못하는거같아요

누가 편하게 내가 낸 세금 받아가며 사는 사람을 좋아하겠어요.....

단지 굳이 참견할 필요가 없다는 의견이지 동생이 하는 행동 자체가 옳은 행동이라고 생각하는게 아니죠.....

당신이 제일 건강하지 않는것 같네요.

저사람이 범죄를 저질렀나요? 부정수급을 했나요?

알바하면서 나라에서 주는돈 받고 그냥 가재와 게처럼 도랑에서 행복하게 살겠다는데 왜 그걸 비난해요?

당신 머릿속에 있는것 처럼 안살면 안건강한거에요? 일용직노동자보면 혀차면서 저런 안건강한사람들 하시나요?

전직 장관이 가재와 게도 도랑에서 행복하게 살라던데요?

그리고 글쓴분은 그래서 동생이 극단적 선택하길 바라시나요? 본인이 힘들고 지쳐서 그냥 경쟁없이 쉬엄쉬엄 살겠다는데 왜 넌 경쟁안해? 넌 왜 안뛰어? 하고 채찍질하는건 그냥 그렇게 살거면 죽어라하고 등떠미는겁니다.

평생 먹여살릴거아니면 그냥 경제적 지원이나 가끔해주고 안부나 챙겨주세요

열에 열은 나중에 스스로 감당 안 될 위기가 왔을 때 그제서야 부모형제 발목잡지

잘산다는게 언제부터 저런 삶까지 표함하는 의미가 되었나

잘산다는건 최소한 부모한테 받은만큼

돌려드리고 자기 맘대로 사는게 잘사는겁니다 

부모님이 키운다고쓰신돈 시간 노력은

1분이라도 생각해보고 덧글 다신거지요?

나는 태어나고싶지 않았다!!  이ㅈㄹ은 아니죠?

최소한 노부모님 거동 못하실때

자기가 젖먹이때 보살핌 받은거 돌려드릴수

있는 인생을 사는게 잘 사는거고

그게 인간의 도리에요

사회에 이미 손벌리고 살고있어요 사람으로 태어나고 사지 멀쩡한데 자기 앞가림은 해야죠

이미 결혼해서 애까지 있는 몸....

실패한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