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논리가 

물론 제가 여자 대학원생을 볼일이 거의 없지만 (나도 주변도 공대라) 그래서 남자들 사례는 많이 봤거든요.

유부남들이 와이프는 일하고 본인은 학교를 다닌다고요?

그냥 둘다 일하는 회사원으로 보면 됩니다. 대학생이랑 대학원생은 달라요. 

수입도 어느정도 있구요. (생활비는 할정도)

여자가 뭐가 아쉬워서 그러나?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괜찮은 대학에서 괜찮은 과를 다니고 있다면 사실 졸업만 하면 괜찮은 직장은 보장되다 시피 하니까요.(다 그런데 갔으니까 그렇지 않을까 합니다.)

제가 봐온게 공대생들이라 남탕이고.. 괜찮은곳에 있던 사람들이고 제 주변 한정이기 때문에 통계라 할건 아닙니다.

대학원이 이야기가 나와서 꺼낸 이야기지, 글내용에 대학을 가겠다 하는거랑은 상황이 많이 다른겁니다.

모르는 사람들이야 뭐 대학원생이나 대학생이나 사회에도 못나간 배우는중인 똑같은 학생인줄 착각하기 쉽겠지만...

님 말대로 연구비 받으면서 다니는거 아니면

남자든 여자든 대학원 다녀야 할 이유가 없죠ㅋ

그걸로 먹고살게 아니라면요

대학교 다니다가 이유를 못찾아서 자퇴하는 친구들도 은근 많거든요.

긴 시간과 노력, 적지 않은 돈이 들어가는데 그만한 뭔가 얻어야 하지 않나... 그게 말씀하신 유형적인 가치도 좋고, 무형적인 가치일수도 있죠. 사람마다 가치관은 다르니까.

대학원에 마누라가 일하고 

남편은 그냥 환상을 가지고

일할것도 앞으로 나갈것도 아니면서

와서 뭐하는 대학원생 남편들이

있다는거죠? 

참고로 전 반대 안눌렀어요

궁금해서요

전부다 좋은데 취직했어요 한명도 빠짐없이...  누구나 부러워할만한 그런곳들중 하나를 '선택'해서 갈정도로.

그래서 제가 "대학원생이...  그냥 단순히 '학생'인줄 아시나.

그냥 둘다 일하는 회사원으로 보면 됩니다. 대학생이랑 대학원생은 달라요." 라고 한겁니다.

물론 저는 그 사람들이 서로 좋아서 만났다고 생각하지만. 여기는 개인적인 사정 모르니까 현실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성공이 보장되어있는 남자를 만난거기도 합니다. 생활비는 벌어오기도 하구요.

그래서 글 내용과 이건 많이 다릅니다.

아무튼 같은말만 계속 반복하는거 같아서 궁금하면 다시 위에 읽어보세요. 

사실 여성전용루트들로 꿀빨고 딴년들도 있고... (그래서 여성들만 참여가능한 스펙은 안쳐주는 '사람'도 있고)

트롤새끼 조용히 빨리 치워버린다고 대충 보내는 경우도 본적 있고. 

이게 왜 반대가 있지?? 

박사학위 받는게 진짜 쉬운줄아나..

쥴리 왔다감 ㅋㅋㅋㅋ

핵심은 이거죠! 

속담으로 밑빠진 독에 물 붓기.

간호학과로 가라고 해요

방통대 졸업비율이 20프로도 안됩니다.

다들 처음엔 열정을 갖고 입학하지만

대부분 그만두죠.

글쓴 와이프가 캠퍼스의 낭만을 바라고 입학하는거라면 방통대는 한학기를 못넘길겁니다

그럴거면 진짜 돈낭비. 그냥 대학생활 해보고 싶어서 가겠다는 말인데 미친거죠

오히려 더 인기많을듯.

20대 후반 유부녀여도, 이쁘면 쌉가능~

전역 후, 복학한 선배와 나이차이도 얼마 안나면 더더욱~

고딩도 30대 애엄마 선생님이랑 하는데

20대 초반 남자애들은 유부녀여도 대주면 무서운거 모르고 먹습니다

거기서 한명꼬이는게. 무서운거죠

애들하고 벽이 있다고 썸까지 안생기라는 법은 없으니까 ㅎ

지방교대가 무슨 스카이동급이에요? 서울교대, 경인교대도 잘 쳐줘야 서성한과 중경외시 사이급인데?

ㅂㅅ임?

입시 준비 안해본 양반. 입결차이 커요.

교대는 단과이고 평균이 높은 곳이데 과별로 다른거지. 지거국 의치한약수가 연고대 걍 발라버리는데 어디서 지거국 타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