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항원검사로 남편과싸웠습니다. 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107
- [* 익명 *]
- 등록일 2022-08-18 19:17
- 조회수 14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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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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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0 *]
며칠전까지 감염취약시설(노인복지) 종사자였습니다.
보통 이곳에서는 지자체 공문에 따라 움직이긴하지만 현재 주1회 PCR 선재검사를 하고 있고 기관마다 다르지만 제가 있던곳은 주3회 (주말이 끝나는 월, 화 및 목)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이용자(어르신)의 안전을 위해 신경쓰고 있기때문에 그러는 것인데요
혹시나 감염자가 나오면 PCR검사를 연속3일동안 검사합니다. 그런데 화수 두번했다고 끝내는건 스스로의 생각이 거기까지기 때문이겠죠.
진짜 안전을 생각하고 학원 아이들을 생각한다면 선제적으로 검사를 꾸준히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있던 감염취약시설같이 정말 종사자와 이용자들을 생각한다면 학원도 비슷하게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202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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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 *] / 당연히 해야죠.제 자식이 다니는 학원 원장이 그렇게 무책임하다면 전 그 학원 안보냅니다
[* 익명12 *] / 저도 학원 합니다. 욕심에 눈먼거죠. 개새끼입니다. 기말직전에 영어, 수학 각 1명씩 격리 들어가서 힘...
[* 익명17 *] / 병원은 증상없으면 검사비 내야 될걸요?? 자가 진단 매일 하는 수준이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솔직히 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