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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이김밥
책을 많이 보시고 일기쓰는거 추천이요, 생각정리를 곱씹는 연습이 필요하다가고 합니다
20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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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르시
저는 반대로 생각합니다.
생각하지 마세요. 잘하는 것 따로 없고 좋아하는 것 따로 없어도 되요. 전교 1등을 전교500명이 다할수 없는 것처럼.. 생계 해결하고 살다보면 하고 싶은 일이 생길수도 있고 없으면 또 "할수 있는 일"과 "해야 할 일"들을 하면서 살면 됩니다.
뭔가 자아를 찾고 적성을 찾고.. 그런거 다 어찌보면 매스미디어의 폐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살수 있는 사람은 결국 일부에요. 모든 사람이 그렇게 살 수 없습니다.
눈앞의 일들을 하고 주위사람에게 헌신하고 사랑을 나눠주고 사시다 보면.. 내가 잘 한일과 못한일들이 있는것이지 잘할수있는 것을 머리로 생각하고 고민해서 알수있지 않습니다.
20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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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맛호라잉
조언 감사합니다. 그렇게 할께요. 그런 생각이 사는데 사치일수도 있죠.
2022-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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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저것도... 하다보면 한번했는데 두번 하고 싶고 자꾸 맴도는게 분명 생길겁니다
아니면 딱히 하고 싶진 않지만 무난히 잘 되는게 있을수도..
잘하든 못하든 하고싶은게 있는게 아니라면, 둘 중 하나를 찾을때까진 계속 이것저것 해봐야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