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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층에 이사온지 2년정도 지나갑니다. 최근 5달전부터 1주일에 1-2회 싸우더니 1달에 1번정도는 물건던지는 소음이 들려요 근데 최근 1달은 진짜 매일 싸워요 엄마랑 아들 둘이사는거 같은데 (부부사이일수도 있어요) 아줌마가 일다니시고 남자분은 아파트에서 담배 피시는걸 몇번 봤습니다.. 원래 서로 인사도 하는 사이도 아니고 얼굴도 몇번 본사이라 잘 기억도 안나요.. 매일 오후9시에 청소기 밀어서 일다니시나보다 생각했는데 평소 20-40분간격으로 여성분 고함소리가 나요 30년정도 된 아파트고 저층아파트에요 잔소리하시는거 같은데 진짜 쩌렁쩌렁 울려요 한숨크게쉬는것도 울리면 말다했죠 여기서 산지 8년넘어가는데 진짜 요즘너무 힘들어요 친구에게 하소연했는데.나중에 무슨 사건나는거 아니냐는 농담소리나 하고 경찰에 소음신고 하라는데 솔직히 제가 신고한거 알면 ㄷㄷ 보복할꺼같고 지금 11시부터 여성분 잔소리? 고함치는제...새벽1시25분넘도록 계속 들려요 한 5분전부터는 남자분도 아예 고함지르고 ...하 진짜 ㅜㅜ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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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관리실에 지속적으로 민원 넣으세요.
여기 관리실은 몇동이 민원넣었다 이런식으로 정보를 다알려줘요..
그리고 관리실에도 잘 안계세요..
매번 자리비워놓거나 친구들 모여서 조립알바 같이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