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매출 빠지는거 보면 너무 힘드네요.
당장 내일이라도 망할 수 있다는 공포감이 항상 뒤에서 저를 압박합니다.
멘탈관리가 쉽지 않네요.
배아픔 ㅠ
다힘들죠 ㅠ
자영업은 늘 불안하죠.
매출이 잘 나와도 다음달은 어떨까 하는 불안 안나오면 안나오는대로 불안 원자재값 직원 월급 생각하면 매달 쫄립니다
어떤 사업하시나요?
저는 초기에 매달 매출과 이익 보고 덜덜 되었는데 한 1년 지나니 괜찮아 지더라구요.
현재 만 2년 지나가고 있네요
잘되도 걱정 안되도 걱정... 사업하는 분들 다들 비슷한 생각인거 같네요.
항상 긴장과 초조함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물론 월급쟁이때보단 소득이 훨씬 나아졌지만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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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 익명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