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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청에서 단기간 기간제를 하는 중인데 공무원에 대한 로망이라해야하나 공무원이 되고싶다는 생각이 일할수록 계속 생기더라고요
근데 제가 나이가 28이라 1년만해도 29살인데 도전하는게 맞을까라는 불안감이 마음한켠에서 계속 생기더라고요
그러면서 또 드는생각은 내가 지금 스펙도 너무 없고 들어가봤자 중소기업에 들어갈텐데 그럴바에 그냥 도전한번 시원하게 해보는게 낫지않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제 성격상 직장다니면서 공시공부할 성격은 아니라서요 ㅋㅋㅋ
대충 제가 하는 부정적인 생각과 긍정적인 생각을 정리하면
부정적인 생각
1. 나이가 28살이라 2년이상하면 너무 불안할것같다(그래두 2년까지하는건 마지노선이라고생각해요)
2. 전산직쪽을 도전하려고 생각중인데 티오가 1~2자리밖에 안나와서 불안하다.
긍정적인 점?
1. 동기부여는 확실하게 되어있는 상태이다.
2. 전공과목은 나름 대학전공때 비슷한 부분이 있어서 공부하기 용이하다
이런식으로 정리할수있을것같네요
사실 글만보면 눈치빠르신분들은 이놈 그냥 답정너구나 이런생각이 들텐데 ㅋㅋ
뽐뿌분들의 조언이나 충고 그런걸 들어보고싶어서 글쓴거라 댓글달아주시면 정말 감사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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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아직 뭐든 할 수 있는 나이 같은데
직렬 티오가 적어서 불안하긴 하네요
티어 땜에 1,2년 늘어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