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7
- [* 익명 *]
- 등록일 2024-04-29 12:35
- 조회수 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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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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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1 *]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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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저는 아무것도 믿지않습니다.
제 베프는 교회 목사님이 꿈이고 부모님은 불교지만 저는 신앙을 믿지않아서 저한테만 권유만 안하면 종교에 대한 부정적이지 않습니다. 솔직히 제 입장에서는 교회도 사이비랑 똑같다고 보는데 교회입장에서는 자기네는 아니라고 하는거보면 좀 어이가 없죠
솔직히 귀신자체도 안믿고 폐가 이런곳도 엄청 잘들어가고 귀신의집 남들 무서워하는곳도 잘 들어가는편이라
공포 체험 하는걸 좋아함 귀신도 보고싶어서 찾아가도 안 나타나고 점집 무속인도 안믿는 성격입니다. .
백석대 나왔지만 정말 채플(예배)+기독교 교양 4년동안 총 8학기 이수할때 정말힘들었습니다.
기독교에 젤 안좋은 인식은 12년 전이지만 1학년때 기독교 수업 교수님이랑 대판싸운기억밖에
과제를 내주셨는데 나는 교회를 믿지 않는 이유를 과학적 근거로 바탕으로 냈다가 그걸로 F학점 주는 교수를 보고 학교랑 교수님이랑 싸웠네요 결국 C-으로 바뀌었지만요 시험도 못본것도아니고 출석도 다했는데 부정적으로 과제 썼다고 F학점 주는 교수는 처음보네요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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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 *]
까놓고 입 털어서 정신적으로 세뇌시켜 누군가의 재산을 야금야금 털어먹는거 아닌가요?
신자들은 아니라고 할지 모르겠지만 설교가 좋아서 간다는 경우도 허다하고 똑같은 신을 믿는건데 뭔 염병하고... 신을 믿는건지 종교인을 믿는건지 원...조금이라도 더 설득해서 헌금 잔뜩 내게 하는게 최종목적일텐데.. 그러니까 너나 나나 전부 대형교회 만들고 싶어하겠죠.. 모태신앙이었지만 뭔 말도 안되는 기적하나 안 일어나고 예전에 그랬다는 사실로 지금껏 믿는다는게 참... 주변에 잘사는사람들보면 남들 짓밟아가면서도 잘만 살던데 권선징악은 개뿔.. 말이 좋아 의지지...이게 나쁜쪽으로 가면 가족까지도 내팽개쳐버리는 경우도 꽤 있고... 어려운일이 생기면 생길수록 종교에 의지하려하니 같이 살고 있는 가족들은 뭐가 되며... 좋은 일 생기면 감사드리자 안좋은일 생기면 기도를 덜해서 그렇다... 개인적으로는 정신병의 일종이라 생각합니다.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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