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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포럼 | 법률상담

한달 100만원 버는 삶 74
이름: [* 익명 *]


등록일: 2022-10-06 20:59
조회수: 11964


 

 

주위에서는 미래가 없는 삶이라고 하시는데... 

 

에휴... 사는게 너무 우울증 올 것 같아서 그냥 편하게 살려고 하는데 

 

돈 없이 살수는 없으니 하루 3만원씩 버는 소일 하면서 살아볼까 생각중입니다 

 

월 100만원 남짓. 그냥.... 이런 삶을 계획했다는것에 내 자존감도 무너지고. 

 

집이라도 있으면 올 겨울 더 따뜻하게 보낼텐데 말이죠

 

나이 40에 배운 기술도 없고. 하고자 하는 열정도 없고. 취미도, 사랑도.... 홀로 서야 하는 지금 

 

그냥. 그냥. 아무도 저를 모르니 소리쳐봤습니다

 

모든 분들 항상 건강 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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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떤일이죠?

2022-10-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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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타임으로 음식 배달해주는거에요 

 

2022-10-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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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2 *]

저라면 서민갑부 무작정 찾아가서 일 배울것같습니다.

힘내세요


2022-10-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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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가 뭐에요? 일 배우기에는 열정이 없습니다. 

사람 대면하는것도 싫구요 ... 마음의 상처를 좀 가라 앉히고 싶네요 ^^;


2022-10-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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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3 *]
남자나이 40살  45살 49살  넘으면  댁님이 만날 여자 얼굴이 달라짐 .. .. 일찍 정신차려서  월200버는 직장에 1년이라도 버티고 

 

  베트남 비행기 타시길 권함 .. 

 

추신 ..  45살이후에  이빨 훅갑니다 .. 치아보험 하고  실비보험은 하나 드셈 ..

2022-10-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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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3 추천 3 [* 익명11 *]

이빨은 국립국어원에 등재된 표준어로써, 이를 '낮잡아' 부르는 말이라고 정의하고 있으며, 짐승의 이를 일컬을 때 주로 사용하며, 사람의 치아를 일컬을 때도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단어이다. 이론상 '이'를 이빨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눈'을 '눈깔' '머리'를 '대가리' 목을 '모가지'라고 표현하는 것과 같다. 이와 같이, 사람에게 사용 했을때 비속어가 되기 때문에 '치아'나 '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올바른 표현

2022-10-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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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3 추천 2 [* 익명18 *]

이런사람들 존나 싫다

공감능력은 없고 

2022-10-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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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3 [* 익명21 *]

공감해주면 뭐가 나아지나요?

2022-10-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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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4 추천 1 [* 익명18 *]
맞춤법 지적하는 댓글 보면 한심해서 한마디 했습니다
2022-10-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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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3 추천 0 [* 익명11 *]
공감하면 뭐 달라짐 ? 

 

공감하면 열정이 막생겨서 발전이 이뤄지나 ? 

 

뭔 말도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어 

 

 이년아 니가 더 한심해 

2022-10-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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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25 *]

이빨이 순우리말이고, 치아는 한자입니다. 사람에게 사용해도 되는 말이에요. 

2022-10-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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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25 *]

 

 

 

2022-10-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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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11 *]
네 당신은 주변사람들에게 이빨 이라고 많이 사용하세요 ㅎ

 

그런데 누가 쓰지말라고 했나 ? 그냥 복붙해서 정보 조금 알려준거 뿐인데 

2022-10-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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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 익명28 *]

알려달라고 말한 사람도 없는데 혼자 발악 떨고 자빠졌네ㅋㅋ

니가 뭔데 알려준다 만다 개소리야ㅋ

2022-10-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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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29 *]

야 이빨 짐승거인거 대부분 알아도

그냥 다 이빨이라고 하는거 몰라?

주둥이 확

2022-10-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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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18 *]

ㅋㅋㅋㅋㅋㅋㅋㅋ 복붙해서 정보 조금 알려준거뿐인데~~~ ㅇㅈㄹ ㅋㅋ

2022-10-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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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31 *]

누가 알려달래? 남은 모르고 나는 아는거 나와서 우쭐한건가ㅋ

2022-10-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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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11 *]
뽐뻐수준보소 개놈아 ㅋㅋ
2022-10-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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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11 *]
니나 주둥이 처맞고 질질짜지말고 새끼야ㅋㅋ 저능아새끼 그리고 주둥이로 자판치니 ? 머가리 꽃밭이냐 ? 븅신 ㅋㅋ
2022-10-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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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11 *]
뽐뻐 수준 보소 ㅋㅋ 저능아들만모였나 
2022-10-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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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평오 개돼지들보소 ㅋㅋ
2022-10-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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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스티븐잡스
힘내셔요
2022-10-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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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작성자 *]
감사합니다
2022-10-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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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고덕 조공 gogogogo

2022-10-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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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고덕 알겠습니다. 기술 없어도 가능하나보네요... 

나중에 알아볼게요 감사합니다

2022-10-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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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할곳에 대한 부담감만 없으면 그래도 살아지는거 같아요
2022-10-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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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할 곳이 없어요. 곧 가족들이 저를 버리고 이사가는데 저랑은 같이 가기 싫대요 

나이도 나이인지라... 저도 독립하고자 마음 먹었는데 막상 모은 돈도 없고 

그렇다고 한번도 안살아본 빌라 지하로 가자니 두렵네요.... 

그래도 돈 없으니 맞춰서 가야겠지요... 

그냥 삶이 우울하네요.


 

2022-10-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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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컬리 가시고

빡시게 할거면 택배영업소 가세요

근데 저라면 어디 밑으로 기어들어가서 뭐라도 배우겠네요

40이니까 가능한거지 43 45 넘어가면 그것도 어려워집니다

40이니까 돈 좀 없고 적게 벌어도 괜찮은거지

40중후반에 직업없고 소득적고 혹여 아프기라도 하면

그건 정말이지 재앙입니다

힘드시겠지만 어떻게든 살아보시길

2022-10-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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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는 나중에요. 감사합니다 

 

2022-10-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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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담과 용기, 자세한 조언 주셔서 감사합니다 

 

돈을 많이 벌고 싶은게 아니라 적은 금액으로도 살아는 가겠죠? 라는 말이었어요 ........

..........


2022-10-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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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 화이팅입니다.

2022-10-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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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이라는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듣고 싶었어요
2022-10-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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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수야있지만 살다보면 또 목돈 들어갈일이 있기마련이죠

2022-10-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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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인생은 선택이고 결과가 항상 따라오니까 숨만 쉬는거 아니면 항상 돈이 들겠죠... 

빈곤한 삶이라서 더 우울할지, 아니면 뭔가 쉬었다가는 쉼표가 될지 모르지만.... 

 

2022-10-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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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대면 하기 싫으면 

배달대행 하루8시간해도 월 200 이상 벌 텐데요 

2022-10-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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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행 하는중인데 피크타임 잘타면 5시간안에 10만원 벌어요

2022-10-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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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로 배달하면 그렇게도 벌수 있겠더라구요 

그런데 오토바이 타다가 다친 사람을 본적 있는데 정말 슬픕니다.  

그래서 오토바이는 절대 안타려고 해요

 

2022-10-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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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대행 해봤는데 만만치 않아요 

사람들이 인터넷에서 쉽게 돈버는걸로 아는분들이 많은데, 직접 해보니까 쉽지 않아요 

정말 길위의 삶이라는 문장 조차 고되게 느껴집니다 

 

2022-10-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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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에 100만원 벌면 50에도 100만원 법니다. 서글플듯

2022-10-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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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는 수단이 미뤄지는건가요? 이어지는건가요? 그래서 금액도 40에 100만원 벌면 50에도 100만원 버는건가요? 

제가 아는 분 처럼 30대에 사업 시작해서 잠깐 행복한 삶 맛보다 40대 되서 빚 2억 남기고 막노동 하러 다니는것보다는 나은 삶 아닐까요... 물론 다 그런건 아니지만. 



 

2022-10-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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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했습니다 

현재도 최저시급 받고 있는지라... 100만원 삶이라는게 근로시간만 줄어드는 격이네요. 

아..... 50대가 되면.... 근데 너무 먼 미래를 생각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제 나이가 10년이 지나야 50대가 되는건데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들 하죠... 

 

 

2022-10-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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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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