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포럼 입니다.

아내 친구들 오면 마치 님이 상 차려주는 것처럼 글을 쓰셨네요.

제가 맡은 역할 기꺼이하고 아내 기 살도록 어떻게든 잘 놀다가게 애씁니다

주방식기가 어디있는지도 모르는분이

아내친구왔을때 맡은 역할이 뭔가요?

반대상황에서도 본인이 상봐주신건 아니겠어요

다 핑계같아보이네요

객관적인 입장을 듣고싶어서 글 쓴거 아니신가요? 본인 듣고싶은 말만 들으실꺼면 굳이 글 쓰지말고 본인 생각대로 사시면 됩니다. 추천이 젤 많은 글에 반박밖에 안하시네요

꼭 손님접대가 상차림이 전부는 아니에요

시골이라 좋은 추억 만들어드립니다

제가 왜 아내 친구를 홀대하겠어요; 

니 친구 아니라고 선 그으면서

손님은 가리냐고..

내로남불 끝판왕

그냥 그때 그 친구 끊은게 잘하신거에요. 와이프가 임신했는데 지가 취해서 어떻게든 하루밤 빌붙어보려고 와서 자는 친구..  게다가 그날 돌려보낸후 마지막 만남이였다면 그사람은 어차피 친구가 아닌겁니다. 부부는 가족이라 어떤 상황에서든 나에게 뭔가 해주길 바라는게 있겠지만 그래도 임신했을때 술상보는건 누가봐도 아니라고 할거에요. 그런데 그게 약속도 안하고 찾아오는 사람이면 와이프덕에 친구같지 않은 친구 인간관계 잘 끊은겁니다.

그리고 본인이 노력하시는건 노력하시는거지만 그냥  잘못하신게 맞고 원래 임신할때 잘못한건 평생가요. 

잘보셔요. 

사람들이 이 글로 본인의 소중한 가족인 와이프를 욕해주길 원하는건가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듦이 글쓴이 분이가지신 생각에 대해 비판을 하고 있다면 그게 맞는것일 가능성이 큽니다.

어차피 글을 쓰셨다면 내생각을 고집하기 보다 본인 자신을 제3자의 입장에서 한번 보세요. 그리고 만약 본인의 이야기와 비슷한 글을 다른 사람이 썼다면 본인은 어떻게 반응하셨을까요?

그냥 대부분의 사람과 똑같이 그 친구같지 않은 친구와 남편을 비판했을겁니다.

솔직히 아직 정신못차리셨네요.

정신차리셨으면 좋겠어요.

와이프분 내 소중한 가족에게 잘해주시길

ㅋㅋㅋㅋㅋ 나였으면 주방에 뭐있는지 모르면 가서 찾는 시늉이라도하겠다ㅋㅋ

ㅎㅇ

같은 남자가 봐도 꽂힐만 한데요?ㅋㅋㅋ

이런마인드면 이혼당할거같은데

이혼을 하면 하는거지 당하기는 뭘 당해요 ㅋ죄지었어요? 너무 눈치보며 살지 맙시다

그건 님생각 ^_^

다른 사람이지만 거실에 눈붙인다가.. 보통 임신하면 화장실도 자주 갈텐데.. 아침에 해장국 타령? 따님도 당신같은 남편 만나길 원하시면 쓴이 말이 맞겠지요

어지간히도 ㅂㅅ같네..

시댁식구가와서 자고 간다고 해도 불편하다는 세상에..

남편 친구란 새끼가 한달에 한번씩 와서 자고간다는데... 

나같아도 개빡치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가 눈치가 없는게 아니라 본인이 눈치 더럽게 없는듯...

주방에 에지간히 안들어갔다는 반증이죠;;

임신기간동안 (임신 기간 9개월??) "아내와 처가에서 얻을 수 없는 남자들만의 공감가는 대화" 주제가 뭔데? ㅋㅋㅋㅋㅋㅋ

둘이 모여서 머리 맞대고 독립운동이라도 계획했어? 

한달에 한번꼴로 불쑥왔다며 ㅋㅋㅋ 지난 달에 남자들만의 공감가는 대화가 부족해서 다음달에 또 온거야? ㅋㅋㅋㅋㅋ 

뭔 병신같은 소리를 변명이라고 하고 있어 와이프가 얘기 꺼낼때마다 무릎꿇고 싹싹 빌어도 모자를판에 ㅋㅋㅋㅋ

싱크대 장이 50개는 되나요?

그릇이 어디 있는지 모른다니ㅋㅋㅋㅋㅋ

아니면 집에 그릇이 딱 3개밖에 없는데 아내분이 꽁꽁 숨겨두시나요?ㅋㅋㅋㅋ

뭔 말같지도 않은 변명을 하고 그러세요;;

술상도 그렇게 간단하게 차리는거면 님이 차려도 3분안에 다 차리겠는데요????

본인들이 대충 차려서 먹어도 되겠구만 뭔 면을 세워 면을 세우긴

그런 마인드니까 아내분한테 욕이나 먹는겁니다.

아시겠어요??

알리가 없지..에휴

신 형병이야??

답답해뒤지겠네 너혼자 사는 집이에요?????????

미리 약속을 잡고 얘기하라고 ...나도 마누라 친구 불쑥 찾아오면 불편해 게다가 술처먹고 자고 감 존나 불편해

하아.. 진짜..

그냥 형이 한짓 등신이라니까 뭐 자꾸 다른이야기를해... 임신했는데 친구를 왜 오라고해 집에.... 쌉소리를 자꾸 하니까 와이프가 서운하지.

왜 이러세요

이런사람이랑 결혼한 여자가 불쌍하다 그냥 대화가 안되고 꽉막혀있네ㅋㅋㅋㅋ 모든댓글에 변명이나 늘어놓고 말싸움하고있고 와이프랑도 맨날 말싸움하고있제? 지가잘못한거 인정안하고 말꼬리톨려가면서 ㅉㅉ

평생 욕먹고 그렇게살아라

지금은 괜찮다 하시면서 이렇게 글을 남겼을때는 답답한 먼가가 있으니 그런게 아니겠습니까? 이렇게 사는게 맞나? 남들도 이렇게 사나? 그런거 인가요? 결혼생활은 서로 배려하며 사는거지 누가 누구 쥐고 살고 하는게 아닙니다. 존중 받지못한다 느끼면 강하게 얘기도 하셔야 되고 아니다 싶은건 아니다 밀고 나가셔야 할때도 있는겁니다. 본인한테도 부인한테도 똑같이 적용되는 말이고요.

아내가 지금도 분명 마음 어딘가 불신의 응어리가 있을겁니다. 

제가 못배워서 그런짓 했고 상처줬다면 네, 제가 바로잡고 반성하면 되고요

아내의 오해, 그러니까 임신한 자신을 핍박할려고 그랬다고 기억한다면 그게 아니고

남편 나쁜 의도 없었다라고 풀어주고 상처를 치유해주고 싶어요

그래야 더 저를 좋게 바라볼테고 불필요한 소모전도 없을 테니깐요.

모두가 하나같이 님이 잘못했다는데..

잘못없다고 우기고 있는거 아니에요????

반성은 하시는건지? 본인 일을 남의 일 말하듯이 얘기하시는데, 작성자 본인의 아기가 갖고싶어서 10개월동안 부자연스럽게 생활한 분입니다. 그 당시에는 호르몬도 불균형하게 나와서 예민하시기 일수인데 언동을 조심하셨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