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회사에서 막내가 근태 보고 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는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부장이 자꾸 늦어서 이사가 부장의 버릇을 잡겠다는데
그 보고를 막내한테 시키는 거에요
부장은 막내니까 맨날 양해해달라 보고 잘올려달라 연락하고
직급차이가 있으니까 뭐라 말도 못하는데
이거 어떻게 정리하면 좋을까요
이사가 부장 근태를 잡고 싶으면 직접해야죠
막내 긴장 ...
막내가 존예라 얼굴한번 더 보고 싶어서
오..
이사도 참 생각없다 이사까지 했으면 사회생활 많이 했을 텐데 이건 뭐 무식하다고 할수 밖에...
너무 근시안적인 처방을 하고 이게 장차 같이 일하는 사람 못믿게 만들고 배신하게 만든다는걸 모르는거겠지
이러면 이회사에 남아 있을 사람없음
막내만 중간에 불쌍하네요
막네한테 직장상사 근태를 관찰하고 보고하라고 시키는건 ㅋㅋㅋㅋ 자기가 직접해야 할일을 아래직원 그것도 막네한테 시키네 ㅋㅋㅋㅋ 근본없는 회사인거죠.
사람관계에 대해서 생각없는 이사인듯 인심 잃으면 자기 사람 없어지는데 저런거 하나보면 평소에 어떻게 할지 뻔함 ㅋ
막네가 뭐냐. 뭘 막았어?
막내님께 잘보여야겠네요ㅋㅋㅋ
윗사람이 아랫사람을 관리해야지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관리하는건 무슨 경우래요.
저도 본사에서 아랫사람보고 윗사람한테 일 시키라고 하거나 그런경우 보면 이새끼들 도대체 대가리에 뭐가든 새끼들인가 싶어요.
이사도 자기 능력으로 올라간게 아니라 낙하산 느낌이네요
막내가 근태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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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이사가 부장 근태를 잡고 싶으면 직접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