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팔꿈치,어깨,허리를 매일 씁니다. 관리법 조언 부탁드려요.8
- [* 익명 *]
- 등록일 2024-04-28 09:09
- 조회수 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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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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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3 *]
극상근 완전파열로 어깨 수술도 했었고
양팔 골프엘보 온지 10개월 약간 더 된 듯한데요. 스테로이드 작년에 양쪽 각각 7~8회 정도 그후 혈당이 극한 상승해서 스테로이드 중단 prp(자가혈)주사를 맞으려고 했으나 pdrn(dna) 주사를 왼팔 5회 오른팔 4회 맞았고 체외충격파를 1회 3회 신발도 못신고 병따개도 못했던 것에 비하면 많이 완화 하지만 여전한 통증과 불편함이 있어요. 일단 치료를 한 달 정도 건너 띈 상태고요. prp 치료하는 곳 찾아볼까도 생각 중입니다. 제 여건이 평일에 2~3일씩 시간 내기 힘들어서요.
제가 볼 때 글쓴이는 일단 계신 곳 근방의 전문병원 써치 증상 말씀하신 뒤 mri나 ct 등 촬영 후 증상에 따라 치료 진행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제가 40후반인 현 시점 가장 후회하는게 시간없다. 가까운 병원 가면되지(한의원,정형외과) 30초반부터 이렇게 치료한게 가장 후회되네요.
뼈주사(스테로이드 주사-허리,어깨,팔꿈치,손목 등) 프롤로,pdrn(많이 아픔) 등 많이 맞아봤고 어깨,팔꿈치,손목 등 체외충격파 (이게 덜 아픈 곳은 통증x 아픈 곳은 아주 죽어요.)
한의원은 장침,약침,봉침 (대전에서 청양 유명한 한약방도 다녀봤고요.)
너무 아파서 무식한 치료도 받아봤어요. (AIMS 라는 치료인데 아픈 근육쪽을 침같은 걸로 계속 쑤셔 그냥 계속 찔러요. 무식하게 아프죠. 근육(인대)에 상처를 내서 재생시킨다는 개념) 상태 넘은 것은 재생불가더라고요.
진짜 최소한 재활의학과 정도라도 가보셨으면 좋겠어요. 기본적인 자세 교정을 위해 스트레칭법과 재활운동 방법은 알려주거든요. (혹시 재활의학과 가실거면 혹시 모르니 이왕이면 PRP 가능한 곳으로요.)
20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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