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쩍 저한테 짜증을 많이 내더라구요.
부서장 욕부터 프로젝트 불만에 인사고과 불만까지 계속 듣다보니 저도 감정이 소모되고 피곤하더라구요.
제가 부서장한테 본인 얘기 할 수도 있는데
저를 편하게 생각하는건지 아님 만만해 보는건지 모르겠네요
안아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따뜻해
그리고 고백하세요
올해들어 가장 따뜻한 댓글이군요 ㅋㅋㅋ
참듣기 좋네요
핫코멘트 되었답니다^______^
그거 듣고 있으면 존나 힘듦.
요즘 우리부서 49살 큰 형님이 나한테 그러고 있음.
벌써 했어요.
그런걸 감정쓰레기통이라고 부르던데여...
님 쓰레기통된듯...
님을 아주 ㅈ밥으로 보네요
감쓰 (호구) 된 것임
키갈하면 바로 퇴사시킬수잇음
본인을?
고백하면 감정소모 두배 되거나 퇴사해서 없거나
사내에 조금 친한 여직원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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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 익명3 *] / 그런걸 감정쓰레기통이라고 부르던데여... 님 쓰레기통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