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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체자] 부모님께 죄송해서 집에 못들어가고 있어요 ㅠㅠ32

[* 익명 *]
등록일 2024-04-25 05:49
조회수 8129

5년간 직장생활 해서 번거 코인으로 반짝 벌다가 퇴사하고 1년만에 다 까먹고 빚이 3억이었어요. 부모님께서 불쌍하다고 다시 직장 잡고 새로 시작하라고 보태주시고 전세 얻으라고 2억 더 주신거 또 다시 주식과 코인에 손이 닿고 300백만원 남았네요. 여행 다녀온다고 미국 들어온지 벌써 6개월째 입니다. 친구중 한명이 포닥으로 와서 있다가 영주권 받고 사는 아이 집으로 들어온지 3개월 되었구요. 캐시잡으로 조금 일하며 생활비만 보태는 정도인데 불체자 신분으로 얼마나 있을지 그렇다고 한국 들어가서 부모님 밑으로 들어가기도 어려운 마음입니다. 어떡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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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공장 가서 죽었다 생각하고 벌어야지

2024-04-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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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0 *]

인증없으면 구라입니다.

2024-04-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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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1 *]

저놈의 코인 주식이 항상 문제죠 ...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하는데 다들 투자라고 ...

주식 코인 투자 아닙니다

절대 하지 마세요 ~~~

2024-04-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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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3 *]

근데 뽐뿌 파이어했다는 글보면 코인 대박나서 은퇴했다는 글도 종종보여서 혹하는거 같음

2024-04-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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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11 *]

계속 꼬시는 거죠 ~ 투자방으로 오라는 문자 계속 차단하는데

새로운 휴대전화 번호로 문자 1주일에 한개씩 계속 오고 있어요

2024-04-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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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노가다 가서 죽었다 생각하고 벌어야지

2024-04-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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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거기서 결혼해서 눌러앉고 나중에 부모님 초대..

2024-04-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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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부모님께서 자녀 생사도 모르고 있는게 더 마음 아프겠다 이노므시끼야. 니 놈 시키와 연을 끊을지 여부는 부모가 판단해야 맞지 않겠냐? 연락은 드려라

2024-04-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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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5 *]

마. 커뮤니티 글 쓸 시간 있나?

2024-04-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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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

주작

2024-04-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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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 *]

남들잘때 뻘글쓰고

남들 일할때 잠이나 자겠네 ㅋㅋ

2024-04-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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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8 *]

좀 더 노력

글 작성도 좀 더 노력

2024-04-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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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9 *]

이런 말 하는 거 잔인하지만 도박 빚을 갚아주면 이렇게 됩니다

여러분 도박 빚을 대신 절대 갚아주지 마세요 가족이라고 하더라도 절대 네버

2024-04-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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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4 *]

맞는 말이긴 한데 부모 입장에선 이새끼가 자살이라도 할까봐 주신거겠죠

2024-04-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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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9 *]

그렇게해서도 해결이 안 되니까요. 본문처럼 상황이 더 악화됩니다

2024-04-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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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2 *]

나도 예전에 선물해서 내돈 다 날리고 빚이 5천정도 있엇는디 부모님께서 갚아줫음 근데 또 손을대서 3천 빚 .. 조용히 모르게 갚앗다 형도 빚이 좀 크지만 외국에서 빨리 벌어봐

2024-04-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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