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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이글 남긴 사람입니다.
댓글 조언에 따라 어장관리 혹은 관심 없어 하는거 같아서
그냥 연락을 하지않았습니다. 아예 연락처를 지워버렸네요
한 2주 후에 갑자기 처음으러 선톡이 옵니다.
제가 보자고 한날에 다시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약속이 취소 됐다고 하나??
이런 경우는 뭘까요
어장에서 물고기 빠져나갈까봐 떡밥만 던져주는걸까요?
아니면 관심일까요?
어장
어장인거 알았으니 끌려다니지말고
시간되시면 그냥 편하게 놀다오세요.
요점은 주면먹고 안주면 말고 요런느낌입니다.
어장관리하는 애한테 의외로 이런게 더 먹힙니다.
맨날 고기먹다가 가끔 라면먹고 싶어질때 있잖아요....
갑자기 돈이 급해진걸수도ㅎㅎ
님한테만 바쁜거. 여자는 폰 항시 들고 다님. 근데 갑자기 볼수있다 한다? 어장에 물고기가 다 빠져나갔다는거.
남자도 폰 항시 들고 다님. 어장 관리할 때만 바쁜 거
약속이 취소됐다고 보자하던가요? 매너까지 물말아 먹었네 선택은 본인 몫
한번 팅겼더니 물고기 빠져나가서
급하게 다시 붙잡는건지 모르겠네요
한번만나고 그이후는 다시 연락안될게 뻔합니다
대타로 잠깐 놀 사람이 필요한거죠 관심 끄세요
그 시간에 책을보던 운동을하던 본인에게 투자하세요 ㅎ
더 맘에드는 사람이랑 잘안되서
계곡가실래요?
꼴렸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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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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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6 *] / 정답!! 근데 이것도 방법있어요. 어장인거 알았으니 끌려다니지말고 시간되시면 그냥 편하게 놀다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