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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 부당하게 항상참으면서 피해자로 지냈습니다.
남동생이 한명있는데 너무 싸가지가 없고 지밖에 몰라요
저는 남한테 피해주기가 싫어서 상대한테 나쁘게는하지않지만
남동생이지만 엮이기가 싫습니다 거의 남처럼 지내요
집안일도 상대가 안하면 내가하고맙니다
그렇게까지는 하지만 친한사이였을때 내가 할 행동을
예를 들어 어떤것이 나쁘다는걸 알았을때 그걸가르쳐준다든지
그렇게까지는 하고싶지않아요
엄마도 항상 남동생 편만 드는데 참 엄마때문에 살면서많이힘들었는데 (지금도 내인생은 엄마땜에 망가졌다생각)
지금은 엄마가 아파서 제가 다 돌보고있지만 (남동생 신경도 안씀 그래도 엄마는 동생 좋아함^^)
돌보는건 최선을 다해 돌보지만
그렇게 심하게 걱정되지는 않아요 엄마는 자기하고싶은대로 다하고살았으니까요
자식구박도 하고 자기멋대로 살고
말은 자식걱정때문에 못죽겠다하지만
난 솔직히 엄마가 있는게 훨씬 살기가 마음이 불편해요
가족들과 마음속으로 인연을 끊은지 오래고
하지만 나쁘게는 못하고 내가할수있는건 해주지만
밤되면 잠이잘안오고
사람들을 잘못믿어서 친구들과도 연락이 끊겼고(내가 끊은건지 친구들이 끊은건지 헷갈림)
나이먹고 이런글쓰고있는것도 쪽팔리고내인갱은 뭔가힢고
어쨌든 눈에는눈이에는 이 방식이 좋은것같아요
특별히 누군가를 차별하는 사람한테는 무조건 그런식으로 말하려고요
그리고 싸가지없는사람한테는 친절하게 대하지 않고 그냥무시하려고 합니다(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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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한번 독립시도했다 실패했어요
이제는 주변에 인간관계도 가족친척밖에없어서
이렇게 사는게 길들여졌나 싶기도 해요
독립시도는 집 싰다 판 경험만 남기고 슈르륵..
저도그냥 왜사는지모르는상태에서 생존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