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어리죠? 

결혼은 현실이죠

물론 너무너무 사랑하면 저 조건이라도 결혼할 수도 있겠지만 본문 글쓴이는 안 그래 보이는군요

사람을 돈으로 보는건 여자가 더한데

뭐래요 애 둘키우는데. 에휴 한심 

논리가 그거뿐인가 여기도 선민사상이네

물질만능주의 사상에 쪄들어서는 익명까봐요

 그래서 소는 누가 키우시나요?

저 혼자요

항상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본인이 돈이 많던 여자가 잘 벌던 그건 그 사람의 경제적 능력이라 생각합니다.

 제 와이프도 돈 많이 벌 수 있는 타입도 아니고요. 그렇지만 그렇다고 해서 경제적 능력이 떨어진다고 사람 구실을 못 하는 것이 당연히 아니고

아이들을 키우거나 생활하는 걸 보면 오히려 지혜롭고 현명하니까 제가 배우기도 하고 하던데

평생 배필을 돈만 보고 고를건지

앞으로 살 인생을 보도 고를건지

고민 좀 다들 해보셨으면 좋겠네요

남자는 여자 몸보고

여자는 남자 돈보고

결혼한다는 말인듯?

두분 얘기와는 별개로 맞벌이가 대세라고 하지만 

현시대가 살기 어려워져서 맞벌이 하는건 팩트입니다.

가정꾸려서 아이낳을거면 주양육자가 있고 외벌이 하는게 아이에게 좋은건 부정 할 수 없는 사실이고요.

제가 80년대생인데 저 중딩때 맞벌이가 반에서 딱 두명있었어요. 그중 한명 우리집인데 사업해서 그런거였고;,, 그만큼 그때는 아버지 한명 일하고도 적당히 먹고 살면서 교육이 됐는데 요즘은 그게 안됨.

교육비 지출이 엄청 크니까. 

강남 목동 메이저 아파트 신혼부부 90%는 며느리들이 다 주부입니다. Ex목동현대하이페리온 

애초에 있는 집에서는 며느리들이 일하는걸 원하지 않아서 적당히 집안 좋고 (손벌리지 않고 혼수 1,2억은 해올수있는) 

석사 재학중일때 며느리로 많이 들입니다. 

자기커리어 너무 좋으면 결국 아줌마 쓰는데

손자가 남의 손에 자라는걸 원하지 않거든요. 

유아기에 주양육자가 아닌 

양육자가 여러명인경우 애정결핍 adhd 각종 정신병걸릴 확률이 높아짐.

너무 어릴때부터 맞벌이하면 애들 엇나가거나 인성 문제생기는 케이스 솔직히 많은거 교수들 한테 듣고 잘 아니까 일하는 며느리를 절대로 안들여요. 

대표적으로 경계성 인격장애라는 정신병은 유아때부터 맞벌이로 일어나는 경우가 많음. 

강남에선 이런말이 있거든요.

조부모의 자산, 아빠의 무관심, 아내의 정보력이

명문대를 완성시킨다.

(아빠의 무관심이라는 뜻은 아내가 자녀 교육비에 백단위 쓰는거에 왈가왈부 안한다는 뜻;; 말만 그렇지사실상 주말 강남 호텔 식사때 보면 아빠들끼리 영유 국제학교등 얘기 쩔게 함)

소위 강남 목동 돼지 엄마들 모임에선 맞벌이 엄마는 모임 안껴줌 (일하느라 참석안하면서 정보만 빼간다고)

요즘 명문대는 엄마의 정보력. 헬리콥터가 좌우하니

지인은 어머니가 약사신데 대치동에서 학교다니는 동안 6년 이상 약사를 그만뒀어요 약사는 일 편하게 하면서 자식 키워도 될텐데

그 바운더리안에 들어가려면 일하는 엄마는 안끼워주거든요 정보만 빼간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