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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퇴사요청했습니다. 회사내부사정에 질려나갑니다.
작년11월부터 최저시급으로 오전10~오후5시까지 주5일 (월요일~금요일) 근무했습니다. 공휴일은 사정이있어 다쉬었습니다.
근로계약서를 처음에 작성시 3개월로 기간 명시하고 작성했습니다. 사본은 받지못했구요.
이후 약3개월전 시급을 400원 올려줬습니다.
그런데 근로계약서 새로 작성안했습니다.
궁금한부분입니다.
1. 근로계약서 미교부에 해당하지않나?
회사측에 이부분 문제제기했습니다.
회사 매니저 답변:
사진으로 촬영후 보관하라고했다.(이렇게말한적없습니다.)
노무사가 이렇게 해도 괜찮다고 했다.
제가 알아본바로는 "서면"으로 교부하여야 하며.
교부대장을 작성하거나, 근로계약서상 교부받았다는 항목을 추가하고 서명받아야한다고 알고있습니다.
또한 최초 계약시 계약기간이 명시되어있는경우 계약기간 만료후 계약서 재작성해야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또한 시급이 변경된경우 또 작성해야하는것 아닌가요?
2. 주휴수당을 주지않아 물어보니.
계약서 작성당시 3.3프로 세금 과 식사시간 공제하지않는대신 주휴수당 주지않는다는 항목이있었다고 합니다.
제가 알아본바로는 주15시간이상 5일미만 근무시 주휴수당 지급해야한다고 합니다.
또한 근로자에게 부당한 항목의 경우 무효항목 인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고용노동부 상담센터에서도 주휴수당은 지급해야한다고합니다.
3. 고정적으로 10시부터 오후5시까지 근무
주5일의 고정적 근무 형태를 취하고있는데
이경우 4대보험을 가입해주지 않아도되나요?
결론
1.
회사의 말대로 근로계약서 미교부는 문제되지않고
주휴수당 또한 지급하지 않아도되는건가요?
2.
실제적으로 주휴수당을 받지않고 세금3.3프로 와 식사시간을 공제하지않는게 저에게 이득인건가요?
3.
고정적으로 근무형태를 취하고있는데 4대보험을 가입해주지 않아도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가능하다면 실업급여를 받고싶습니다. 생계문제입니다..ㅠㅠ
세금은 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내라고하면 낼 의향있습니다. 당연히 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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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계약서류나 회사쪽 이야기도 들어봐야겠지만
근로자가 아닌
3.3프로 때는 개인사업자 혹은 프리랜서로 되신거같습니다.
근로자라면 요청하신 사항들이 맞지만
프리랜서등으로 하신거면 계약서류 교부안한거빼고
회사쪽에 유리합니다.
그리고 근로자라고 하더라도 회사경영악화나 사측 갱신없는 계약만료가 아니면 구직급여신청은 어렵습니다
제가 이득볼께없나보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