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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포럼 | 법률상담
일단 서울 생활은 10년이 좀 넘었네요.
서울에 있는 회사 이래저래 사업도 해보고 이거적 해보고 하다가 늦깍이? 느낌으로 입사해서 다니고 있네요.
연봉 해봐야 3~4천 + 구매대행 달에 그냥 용돈나오는 정도네요.
귀농하면 대략 억대 연봉으로 갈 수 있습니다. 가서 일배우고 관리만 잘하면 됩니다. 게으르지 않고 열심히.
아무래도 농사라는 것이 힘들다 보니 엄두가 안나는 부분도 있고,
이래저래 고민이 많네요. 딱 저렇게만 보면 당연히 귀농인데...
여러분의 선택은?
주위(지인 이런거 말고 친한 친척 정도)에 농사 크게 짓는 분이 있어서 도움받을 수 있는거 아니면 맨땅에 헤딩
나이가 들면 귀농할 생각을 갖고는 있지만... 흠 쉽지 않네요. 너무 어렵게만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
세상에 공짜 없습니다
가족중에 시골에서 어업, 농업, 축산 이런거 뭐 크게 하는거 같고 그거 이어 받을까?? 그런데 시골은 가기는 고민된다?? 이거 같은데..
연봉 3천짜리 도시인보단 당연히 억대 시골인이죠. 배부른 고민같네요.
딱 석 달 봅니다
뭐가요? 빤스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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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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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지인 이런거 말고 친한 친척 정도)에 농사 크게 짓는 분이 있어서 도움받을 수 있는거 아니면 맨땅에 헤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