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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잘되면 저랑 이쁘게 연애도 하고 싶다는데 믿어도 될까요?
안믿음 빌려주신다면 본인이 안받을각오하고 주세요.
아버지 핑계로 뒤로는 명품백하나 살듯
여러분 글에서 1000만원이 아니고
1000원만 입니다
일부로 저렇게 적고 관종인가..
즉 이글은 쓰레기급 어그로 글입니다
요즘 이상한 글 많네
엄마한테 물어봐요
호구
1000원이면 빌려드리는게 아니라 그냥 드려야죠
아버지 암 진단서 띄어오라 하세요
천만원 빌릴만큼 절박하면 띄어올 겁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대출 가능한 곳 많습니다.
주변 사람한테 빌려야할 정도면 이미 대출 풀이라는거죠.
그냥 차단하세요.
22222
영화같은 사랑을 꿈꾸는 사람에게 너무 그러지 마세요...
그래도 추천드립니다.
제 아버지가 암투병을 세 번 치루셨고, 결국 마지막 투병 중엔 회복하지 못하고 면역저하가 원인이 되어 돌아가셨습니다. 경험상 암투병 중에 현금 천만원이 당장 필요할 일이 없습니다.
왜그래요 차라리 술을 사 두시는게
같이 가서 병원비 내드리세요 ㅎㅎㅎ
정신차려라 정말...
이정도는 상식인데 이걸 고민이라고 여기서 의견구하는것이 너무 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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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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