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까지 이직하면서 고민했던적이 별로 없엇는데,
앞자리가 4로 바뀌니깐 고민을 하게 되네요.
현직장
- 규모 : 중소~중견 (대기업 손자회사)
- 연봉 : 7천 중후반
- 업무강도 : 중(바쁠때 바쁘고, 한가할때 한가하고)
- 야근 or 주말 : 가끔 합니다. (집에서 해도 되서 급한 업무 있을때만 해요. 한달에 5-6시간
- 업무 분위기 : 대만족
- 출퇴근 : 편도 30분 컷
새직장
- 규모 : 소기업(20명정도)
- 연봉 : 9천
- 업무강도 : 직책자리로 가는것이라 중~강 사이일것으로 예상.
- 야근 : 매일 2시간 내외로 야근을 하지 않을까 싶음. 주말근무는 아직 모르겠네요.
- 업무 분위기 : 자유스러운 분위기
- 편도 1시간
이직이 완전히 힘든 직종은 아니어서 9.5만 맞춰줘도
1년 고생한다 생각하고 가보겠는데
애매하네요.
현 직장에서 9 찍을라믄 최소 3년은 더 다녀야 될 각이라서
몸값 올릴려면 가야되나
작은데 갔다가 다시 좀 큰데로 옮기려면 준비를 빡세게 해야되서ㅜ (옮겨진다는 보장도없긴 하죠)
머리속이 정리가 안되니 글도 정리가 안되네요. | 
등록안내
[* 익명2 *]
조건만 보면 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