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마흔줄을 가다보니
4천짜리 차 타고 2천만원 치 명품 입는 것 보다
7천짜리 차 타고 스파브랜드 입는게 재력이 있어 보이네요
일억짜리 차타고 츄리닝
재벌로 봄
7천 가지고 되겠습니까
일단 일억은 넘어야할 듯요..
크고 비싼차요..
빌라전세살고 고급차타는 본집 전세주고 서브집 2년 기다렸다파는 부자들도있어요
있겠죠 초 극소수로
근데 대부분 카푸어
그런 사람은 부자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부자가 뭣하러 그런곳 전세를 사냐?
그런사람들은 재테크를 열심히 하는 서민인거 같습니다. 부자라고 불리울수 있는 사람들은 집이 몇채 있으니 (명의를 달리해서라도) 전세 살일은 없을거에요.
월세 살아도 차에 목숨거는 사람 봤어요
불쌍한 사람들이죠 ...
자존감이 없으니 그런거로라도 인정을 받으려 하는 거죠
자존감이 높으면 비싼차 명품 하지 않아요 ....
그장도로 되나여 1.5억 넘어가는 포르쉐로 가야져
아님 가난한 동네에 산다면 그럴 수 있겠네요. 대신 이 경우는 카푸어라 생각하고 좀 한심해서 보는 걸 수도 있을 것 겉네요
역시 뽐덜랜드군요
도로에 널린게 비엠5 벤츠이클 지팔공이 현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천짜리 차타면서 재력있다고 생각하는것도 우습네요
뽐덜이 아니고요.
요새 7천짜리 차는 넘쳐나요.
요즘 같은 때에 7천짜리 차로 재력이란 표현 쓰는 님이 이상하다는 생각은 안드시나요?
괜찮은 차 타네라고 생각은 할 수 있겠지만 그 가격이 넘는 차들인 벤츠 비엠 제네시스는 주차장가면 널려 있잖아요. 자리에서 한바퀴 돌면 수두룩한데. 그 차들 보고 와 재력가들 차네 라고 생각하세요? 진짜?
아직 앞유리 아파트명 모르는 단계 ㅎㅎ
아니 그런거 떠나서 주변사람들 어차피 서로서로 형편 다 아는데 옷이든 차든 의미없음
처음엔 몰랐어도 다른사람 입으로든 직접이든 시간지나면서 대충 다 알게될건데 가진거비해서 허세인지 검소인지 금방 다 뽀록남ㅋㅋ 어차피 차든 옷이든 무리해서산건지 적당히산건지 살수있는데 안산건지 대충 다 알잖아요
아파트 딱지붙이고다니는데 잘안보이고 아무도모름 ㅋㅋ
재력 보여주기에 차만큼 좋은것도 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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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일억짜리 차타고 츄리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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