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전에 경력직으로 입사한곳인데 일이 너무 없습니다
같은부서 타직원들은 적당히 바빠보이는데 너무 무료하네요
그렇다고 대놓고 딴짓을 할순 없는 노릇입니다
근무시간 8-18시까지..
출퇴근거리가 약 70km 왕복 2시간..
직원간 대화도 없고 관심도 없지만 일없이 마냥 앉아있으니 혼자 눈치아닌 눈치를 보게 되네요
그냥 맘편하게 있으면 되는건가요? ㅠㅠ
지나고 보면 무료한 이때가 그리워 질때가 있을꺼에요
업무 파악할 자료라도 좀 보는게...
꿀 빨 수 있을 때 맘껏 빨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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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