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으로 애써 좋은모습보여주는거는 관심없고요
다른사람들의 내면속깊은 생각들을 전부다 알고싶네요
쉬쉬하는 그런것들까지도요
그러는거아니야, 그러지말아라 해도 자꾸 관심이 갑니다
그리고 심한경우에는 왜그럴까 왜그럴까 하다가 결국 찾아내면 그거가지고 윽박지르기도합니다
본인 인생이 만족스럽지 못해서.
그럴수도있겠네요
알고 싶은 상대방이 누구냐가 중요하죠?
근데 그게 누구라도 윽박지르는 건 당연히 잘 못 되었고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 깊은 곳을 궁금해하고 알고 싶은건 어느정도 이해가 가긴 합니다.
저도 외국인 여친 만났을때 그랬던 적이 있었어요.
관종팬클럽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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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본인 인생이 만족스럽지 못해서.
그럴수도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