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걱삐걱
그러면 가고싶어도 내몸 병신대가는데 무슨 결혼이냐 하는 생각에 더 못가요
그나마 건강할때 빨리 가시길
전형적인 꼰대 스타일이네
오히려 안가야하는거 아닌가요
자산은 특근, 승진 아둥바둥하며 열심히 모았는데
서로 재게 되고 별로 욕구도 없어서
어릴 때 사귀면서 좋다고 하는
이성친구들 다 보내(놓쳐)버리고
취미생활 몰두하게 됐네요.
초식남, 건어물녀 수순으로 딱 가는 거 같아요.
그래서 결혼하면 조상님이 돈도주고 건강도 준답니까?
삐걱거리는 멀쩡하지 않은 몸으로
다른사람까지 부양하는게 맞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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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
전형적인 꼰대 스타일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