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포럼
로그인 회원가입|아이디비번찾기

고민포럼 입니다.

학업, 진로, 가족, 건강 등의 고민을 공유하고, 함께 나누는 공간입니다.

말 많은 50대 남자분들 회사에서 말 좀 그만 걸어주세요63

  • [* 익명 *]
  • 등록일 2023-03-06 14:40
  • 조회수 14548
밥 먹을 때라도 조용히 먹거나 이야기를 할 거면 조금만 하고싶은데 혼자 들떠서 옆에 와가지고 계속 말 걸고 장난치는데 너무 힘드네요 ㅠ

 

심지어 그만하셨으면 좋겠다고 이야기도 했는데 아랑곳하지 않고 말씀하시는 건 왜 그런 걸까요?

 

회사니까 좋게 좋게 허허 웃어넘기니까 도를 넘어서 받아주기 지치네요 정말...

 

아무리 고급 정보라도 물어보지 않으면 그냥 좀 알려주지 좀 마세요... 안궁금해요


하소연 하고 갑니다 에휴

3
 추천하기 다른의견 0
북마크버튼 공유버튼
# 이 게시글에는 핫코멘트가 있습니다. 클릭하시면 핫코멘트 위치로 이동합니다.

[* 익명3 *] / 아이고 김대리얼굴만 이쁜 줄 알았더니만 장미 꽃 처럼 가시가 있네. 우리 아들놈이 요새 여자친구 사귄다고 ... 11 0

다른의견 0 추천 7 [* 익명1 *]

 

 

 

2023-03-06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1 [* 익명2 *]

그럼 40대가 대타로 갑니다~

2023-03-06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11 [* 익명3 *]
아이고 김대리얼굴만 이쁜 줄 알았더니만 장미 꽃 처럼 가시가 있네. 우리 아들놈이 요새 여자친구 사귄다고 하는데 선물 어떤거 사주면 좋을까. 김대리는 남친 없나? 어떤거 사주면 좋아했나? 

이제 날도 따뜻해졌는데 왜케 차갑게 이야기 하누. 남친이랑 싸웠어?


2023-03-06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4 [* 작성자 *]
이정도면 귀엽네요... ㅎㅎ 이정도면 같이 맞장구 쳐줍니다
2023-03-06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1 [* 익명3 *]
아직 내공이 부족한가 보네요..ㅋㅋㅋ 
2023-03-06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1 [* 작성자 *]
휴 맞아요 내공 부족... 제가 그릇이 큰 사람이 되면 저런 피곤한 말들도 흘려 넘길 수 있겠죠 ㅠㅠ 마음 비우기가 제일 어렵네요
2023-03-06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3 *]
아니요 제 꼰대 내공이 부족하다는 말이었습니다.. 


저는 맘에 안드는 상사가 있으면 가끔씩 정색 한번 합니다.ㅎㅎ 나를 이상하게 봐도 그 이후엔 선넘는 일들이 적어지는거 같긴해서요ㅎㅎ 인간관계도 중요하지만 나만 참는거 같아서 이젠 참지 않기로 햇어요ㅎㅎ

2023-03-06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2 [* 작성자 *]
오 잘하셨어요!! 인간관계를 위해서 계속 참기만 하면 속이 곪고 나중에 폭발하더라구요 ㅠ 같이 힘내자구요!!
2023-03-06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1 [* 익명3 *]
맞아요ㅎㅎ 힘냅시다!
2023-03-06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8 *]

이쁜 형이네

2023-03-06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35 *]

그래서 계속 말거는겁니다ㅋ

2023-03-06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6 [* 익명4 *]
나도 말많은 50대여자가 내 팀장이라 너무 힘들다 진짜.... 그맘 이해는 가는데 그만해달라고 말한것도 대단하네. 난 사회생활 하느라 아직도 계속 그냥 웃으며 말하고 있다. 근데 대체 뭔내용인지 하나도 모름 ㅋㅋㅋㅋ
2023-03-06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작성자 *]
저는 그 분이 팀장은 아니라서요... 댓글쓴님은 팀장님이라서 진짜 힘들겠네요 ㅠㅠ

맞아요 솔직히 무슨 말 하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궁금하지도 않고...

2023-03-06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5 *]
스윗4050
2023-03-06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6 *]

4050한테 유일한 낙인데ㅠㅠ

2023-03-06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7 *]

부장들이 회사생활하는 낙이죠ㅋㅋ 작년에 30살 경력직 여직원 채용했는데 전 회사에서 부장들한테 엄청 시달렸다고;;

2023-03-06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9 *]

말많은 50대 아저씨들은 지금도 말하고있어서 이글을 볼수 없습니다 ㅋㅋㅋ

2023-03-06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10 *]

 

낮술을 쳐마셨나?

 

 

2023-03-06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2 [* 익명11 *]
집에가도 아무도 말걸어주는 사람이 없어서 회사가서 떠드는거임 ㅋㅋ
2023-03-06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46 *]

잘 아시네요 ㅋㅋ

제 동료는 집가면 중2딸이 문쾅닫고 들어간다고

2023-03-07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1 2 3 4 5
  •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짤방 사진  
△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
사이트소개 운영참여 게시중단요청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불법촬영물등 신고 광고/제휴 메일문의 뽐뿌채용 다크모드
Copyright 2005-2024 ppomppu.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