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는 뭐라고하던가요???

무슨일생겼을때 매우 부담스러운 요청이라 해주고싶지않긴한데 

뭘 선택하시든 둘이 싸우지는 마세요

놀러간다고 100일된 아이를 봐달라... 저는 반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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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어렵게 얻은..노산..

그냥 안 낳는게 나았을듯

돈벌리때문이 아니고 놀러가는거잖아요

그럼 놀러가면서 애 맡기는게 싫다하면되지 무슨 100일 아이를 맡기는 자체가 잘못된양 말하면 안되죠

애 없죠?

100일이면 진짜 불안해서 못 맡깁니다.

3살때 어린이집 보내는데 얼마나 울던지...

옆에 사람들 피곤하겠다

본인 오신건가요?

니가 부족한거지

100일에 맡기는 자체가 문제면 3개월 출산휴가 끝나고 회사 복귀 하는 것도 문제 삼아야함 

남에게 맡겨본적 없지만 아이를 맡아줄순 있습니다.

허나 100일된 아기입니다.. 100일..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아니 이걸 옹호하는 사람도 다 있구나…

세상은 넓네… ㅎ

100일지난 아기라면 아무리 가족이라도 며칠동안 봐달라고 하는건 이해가 안가네요.

둘이 편하게 데이트라도 하고 오라고 한나절 봐주는 정도라면 몰라도.

갓 100 일된 애를  봐달라고  한게 이슈잖아요..

문맥을 좀 잡아요..

햐...

처남?ㅋㅋㅋㅋㅋㅋ

옹호가 아니라

감당 가능한 사람이라고 하셔야죠

 신기하지만 천부적으로 애를 잘보는 남들보다 여유있게 케어하는 사람들이 존재 하기는 하더군요

그러게요. 2개월된 애 어린이집 보내고 일가는 우리 회사 사모님은 돈에 미친.... 아닙니다.

"억지로 애기보면서 애기도 미워 보이실텐데.." 

?????

6 / 이걸 애기가 밉다고 이해한다고요..???? 

문해력이 처참하네요

글쓴님은 애기를 아끼니까 처남네가 이해가 안 되는 겁니다...

갓 100일

저도 연년생들 키우고 있지만, 100일이라고 못 봐줄게 있나요?

애매하게 컷을 때보다 봐주기 쉬울 것 같은데요.

갓

온전히 100일된 아기만을 생각한다면, 

처남댁네가 어딘가에 맡기고 놀러갈거 막을수 없다면,

글쓴님 가족(와이프 포함 온가족)이 애를 봐주는게 가장 안전할테니 봐주는게 맞겠네요?

처남댁 가족에 화(가족이 아파서,누가 돌아가셔서...)가 있는 상황이면,

충분히 이해하고 걱정하며, 애를 이뻐하며 보겠지만,

글쓴님 상식에도 이해가 안되는 상황에 애를 맡아줘야 한다면,

애가 많이 찡찡거리고 울면, 누구 부모 닮아 그런가? 싶어집니다.

등떼면 지옥시작이라. 누워있을때가 천국인데.  여기 댓글단놈중에 100일 아기 키워본놈 몇없어요 ㅋㅋㅋㅋ.

맞습니다. 애기 키우는거 별거아닌데 지레겁먹고 꼭 사람죽는거마냥ㅋㅋ

돈만 여유된다면 더 낳고싶어요ㅋ

개소리하지마ㅋㅋ

먹이고 트림시키고 케어할게 한두개가 아닌데 세상 쉽다고? 니가 안보고 니 부인이 봤겠지 너는 구경만했겠지 

애도 애 나름입니다

절대 엄마랑 떨어지지 않으려고 밤새도록 우는아기도 있어요

편하게 애 키우셨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