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켜보면 물가대비
축의금만큼 적게 오른게
없는거 같습니다 지방이며
16년전에 했는데 식대가 25000이고
대부분이 5냈고 10도 많았고 단체는 참여안하고
2씩 3씩 걷어 당사자에게 모아줬는데
요즘도 5나 10을 많이하네요
당시 초대도 안했는데 3내고 둘와서 먹은
커플 떠올리면 무척 기분 나빴는데
나이드니 정장입고 시간 뺏기고
돈만내고
안가는게 득이다 생각이 듭니다
안 불러주면 땡큐
친척이나 찐 지인아니면
다들 안불러주길 바라겠죠ㅋㅋ
누군 사내게시판에 계좌도 안쓰던데
댓글이 축하로 가득했습니다ㅎㅎ
인천은 식대 평균이 5만원이라.... 저는 참석하면 10만원 내는편입니다.
애초에 결혼식참석에 이득따질필요가 잇을가요 ㅎㅎ 축하하러 가는자리인데요뭐
식대가 진짜 많이 오르긴했지요
알고보면 빚인데 먹튀 당하면
서로 감정 상하고 다들 찐 지인만
불렀음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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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안 불러주면 땡큐
친척이나 찐 지인아니면
다들 안불러주길 바라겠죠ㅋㅋ
누군 사내게시판에 계좌도 안쓰던데
댓글이 축하로 가득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