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사법이라고 해야할 지 내가 말해준 걸 똑같이 다른사람에게 얘기하는데 마치 본인 얘기인 것 마냥 얘기를 합니다
황당한 건 또 내가 했던 경험들을 자기가 했던 것 처럼 말을해요 처음에는 우연이겠거니 했는데 상황에 따라 했던 말을 바꾸고 하는 걸 보니 거짓말 하는게 맞더라구요
쎄해서 손절쳤는데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무서운 사람 같아요 왜 저렇게 행동하는 걸까요?
작성자의 삶이 부러운 나머지 인생 copy
저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인데 희한하네요
그 평범함이 굉장히 힘든 겁니다.
어렵네요.. ㅠ
리플리증후군 특징중에 다른사람을 따라하는게 있나요?
네 병이죠. 근데 그사람도 똑같이 생각할수 있어요.
무서운 세상이죠.. 조심하세요.
너무 무섭습니다 그 사람도 그 사람 나름의 경험이 있는지라 그걸 교묘하게 믹스해서 또 다른 내용을 가공하고 거짓말을 하는데 그걸 합리화 하려고 이상한 상황을 만드는게 너무 무섭더라고요
쫌 많은거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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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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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인데 희한하네요
그 평범함이 굉장히 힘든 겁니다.
어렵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