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1,000만원 인상 BUT 출퇴근3시간+ 이직합니까?10
- [* 익명 *]
- 등록일 2022-07-27 16:52
- 조회수 1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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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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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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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
왕복 세시간만 됐어도 무조건 이직을 추천드렸을텐데... 네시간이 조금 걸리긴 하네요.. 그래도 이직하시려는 회사의 네임밸류가 괜찮다면 조심스럽게 이직하는 것도 추천해봅니다.
출퇴근이 물론 힘들기는 합니다만, 1년만 버틴다는 생각으로 계세요. 왕복 4시간의 출퇴근은 물론 대단히 힘들겠습니다만, 경기 북부 - 구디면 대부분의 경로를 지하철로 이동하실 거 같으니 불가능할 것도 없습니다. 당장의 고됨을 피하는 것도 중요합니다만, 제 생각에는 다음 이직 시 전 직장의 연봉 자체가 올라가는 게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다른 회사로 이직한다고 할 때 현재 연봉 4000에서 다음 직장 5000이라면, 지금 구디에 있는 회사로 이직해서 5000으로 올리시면 그 다음 직장은 6000이 됩니다. 1년 이상만 버티세요. 경기 북부시라니, 1호선 가는 종로나 7호선 가는 강남 정도만 됐어도 더 좋았겠지만, 이 다음 직장을 해당 지역으로 노리시면 되구요. 이직 하시려는 회사의 네임 밸류에 따라서 고민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20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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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장 스테이하시고 출퇴근 시간 비슷한 곳의 이직찬스 계속 탐색하시는걸 추천드림..편도 2시간 힘들어요
+3시간이면... 22일 워크데이 기준 66시간...
연 800시간인데...
1,000만원 나누면. 시급 12,626원임...
결론 의미없음.
돈도 돈이지만 삶이 피폐해짐... 무엇보다.. 가정생활이.. 어려워지고..
회식, 모임 후 다음날 출근할 생각하면... 잠도 안옴...
부득이하게 사무실 임시 이전으로 출퇴근 5시간 6개월 경험해봤는데...
디지는 줄 알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