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고민포럼 입니다.

북마크 아이콘

학업, 진로, 가족, 건강 등의 고민을 공유하고, 함께 나누는 공간입니다.
30대도 연애 아픈건 마찬가지네요 29
이름: [* 익명 *]


등록일: 2022-07-29 12:56
조회수: 7748 / 추천수: 0





20대부터 공백기 짧으면 1년 길면 2년정도 제외하고는 

 

쭉 연애해왔고,

 

1년정도 서로 열심히 사랑했던 

 

이번 연애도 끝이 났습니다

 

사귈때 최선을 다하는 편이지만 뒤돌아 생각해보니 

 

1년 공백기 이후 찾아온 이번 연애에서 너무 연애에 몰두했었고 그러다 보니 상대방에게 서운한것도 생기고

 

실제로 저랑 성향,성격이 안 맞는 몇 번의 일들을 겪으면서 싸우기도 하고 맞춰가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서로 지쳤던것같네요 

 

저는 저대로 

 

결혼전에 좀 더 잘 맞는 다른사람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고 

나랑 맞지않는다면 결혼까지 책임질 인연이 아니라면 놓아주는것이 저와 그 사람에게 좋은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새로운 사람이 눈에 들어올때까지 이번 연애를 그냥저냥 유지할수있었겠지만

 

양다리나 환승은 해본적도 없기에 그 주 주말에 만나서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그 사람도 어느정도 예상은 했던건지 알겠다고 잡지는 않더군요 

 

그렇게 잘 끝난줄 알았는데 

 

한달이 흐른 지금 왜 제 마음이 아플까요

 

더 좋은사람 더 괜찮은 사람 있지 않을까 싶던 마음도 사라지고

 

좀 더 그 사람과 노력해볼걸

 

너무 미리 헤어지자고 했었나 싶고 후회만 남네요 

 

하지만 제가 헤어지자고 했으니 상대방이 받았을 상처 생각해서 연락은 하지 않았습니다 

 

당연하지만 그쪽에서도 연락은 없네요 

 

 

사귈때는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고

 

제가 주는 사랑이 제가 그 사람한테 받는 사랑보다 더 크고 넘친다고만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그렇게 생각을 했는지..

 

 

마음아프지만 지금은 

 

인연이 아니었다 

 

그 사람이 더 좋은 사람만나서 행복하길 바라고있습니다 

 

 

저도 얼른 툭툭 털고 일어나서 제 일상을 잘 살아가야겠지요

 

이별한 분들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추천 0

다른 의견 0

다른의견 1 추천 1 [* 익명1 *]
2022-07-29

다른의견 0 추천 1 [* 작성자 *]
2022-07-29

다른의견 0 추천 2 [* 익명13 *]
2022-07-30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15 *]
2022-07-30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2 *]
2022-07-29

다른의견 0 추천 0 [* 작성자 *]
2022-07-29

다른의견 0 추천 2 [* 익명3 *]
2022-07-29

다른의견 0 추천 0 [* 작성자 *]
2022-07-29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4 *]
2022-07-29

다른의견 0 추천 0 [* 작성자 *]
2022-07-29

다른의견 4 추천 0 [* 익명5 *]
2022-07-29

다른의견 0 추천 4 [* 작성자 *]
2022-07-29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6 *]
2022-07-29

다른의견 0 추천 0 [* 작성자 *]
2022-07-29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7 *]
2022-07-29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8 *]
2022-07-30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9 *]
2022-07-30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11 *]
2022-07-30
1 2 3
  • 욕설, 상처를 줄 수 있는 댓글은 삼가주세요.
짤방 사진  익명요구    
△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