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 치료하신분들 계신가요?6
- [* 익명 *]
- 등록일 2023-01-15 14:51
- 조회수 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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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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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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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저같은 경우에는 이명 치료에 뚜렷한 치료 방법이 없었네요
이명 생긴지 거의 20여년째인데... 처음에는 왜 이런지 몰랐습니다. 그때 생각되는 2가지가 군대에서 총쏠때 그때 소음으로 인해 이명이 처음 발생했던거 같고 그당시 업무 스트레스 이 두가지가 가장 큰거 같습니다. 병원도 수차례가보고 해도 뚜렷하게 치료 방법도 없고요 지금은 그냥 저냥 지내고 있습니다. 제가 20여년간 제일 크게 늦겼던것은 스트레스 입니다. (스트레스가 극에 달했을때 어느날 아침에 일어나보니 한쪽 귀에 청력이 안들려서 엄청 나게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병원에서도 원인을 알수 없고 스테로이드가 들어있는 약을 처방해줘서 그거 먹고 일주일정도 고생후 서서히 돌아왔던 기억이 있네요 그후로 2번정도 더 발생후 지금까지는 아직 그런적은 없네요) 스트레스가 심하면 자주 크게 들리고 스트레스가 덜하면 가끔 작게 들리더라고요 현재 글을 쓰는 이순간에도 의식을 하면 삐소리가 나네요 ㅎㅎ 암튼 잘이겨 내시기 바랍니다.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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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의 원인이 여러가지 있는데요
1. 뇌와 청신경 연결하는 혈관이 막힐때 ㅡ 두통과 동반
2. 소음이 지속되는 환경에서 청신경이 죽은경우 ㅡ 담당하던 주파수대역이 비는데 뇌는 계속 해당 주파수대역의 소리를 들으려고 하니 TV 신호없을때처럼 더미주파수로 채워서 들림 ㅡ 삐, 귀뚜라미, 기계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