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긴 여자로 살기160
- [* 익명 *]
- 등록일 2024-04-07 09:55
- 조회수 3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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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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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저도 저같은 여자는 별로예요. 뭔 가치가 있겠어요. 타고난 성격 인품 외모 지능 다 평균 이하고, 살면서 아무리 노력해도 어느 수준 이상은 안되더라고요. 저랑 맞는 급의 남자라니 암담하고 끼리끼리 사느니 그냥 혼자 살다가 가는 게 나아요. 애라도 낳으면 불쌍해서 어떡해요. 유전자 어디 안갈테니 딸이면 저처럼 살고, 아들이면 저보다 1만배 괴롭게 살겠죠.
202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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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3 *]
님의 가장 큰 문제는 그런 생각이나 하고 있는거에요 세상에 잘생기고 예쁜 사람만 살아야 되나요? 그럼 그 기준이 어느 정도죠? 세상 사람들을 잘생긴 사람 못생긴 사람 이렇게 나눌 수 있어요? 만약 님이 예뻐지면 더 예쁜 사람 질투하면서 또 이런 비관글이나 쓰고 있을꺼에요 나이가 조금 들어 보니 예쁘지만 개똥 씹은 얼굴로 다니는 것보다 못생겨도 잘 웃고 밝은 얼굴이 더 좋다는 걸 알게됐어요 20대 젊은 사람들은 아직 그걸 모르는데 조금만 지나보면 밝게 웃고 활기찬 사람들이랑 가까이 지내는게 얼마나 행복하고 좋은 일인지 알게 됩니다 님은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하기 귀찮아서 외모 탓만 하고 있는 거에요
202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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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 ㅇㅇ눈낮추라는 말이 너무 싫음. 내가 무슨 나한테 훼까닥 돈 미모의 재벌3세를 바라는 것도 아닌데 어디까지...
[* 익명26 *] / 못생긴 남자는 능력으로 커버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 익명26 *] / 그래도 못생긴 여자는 경험이라도 해보지 못생긴 남자는 아다가 대부분
[* 익명33 *] / 님의 가장 큰 문제는 그런 생각이나 하고 있는거에요 세상에 잘생기고 예쁜 사람만 살아야 되나요? 그럼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