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습관적으로 안마방 간다는 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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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24-03-18 18:18
- 조회수 1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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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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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런너
너 실제로 나이 졸라 들어보여 이년아 나랑 너랑 두살차고 너랑 내동생이 두살차인데. 내가 가족들 수소문해 봤는데 우리가족이 아니고 니 친구의 친구들이거나 내 가족의 인척쯤 될거로 예상하고 있다. 거울 없냐?아니 ㅅㅂ 내가 봐도 아줌마더만 관리를 좀 하던가 미친년 아니 동생이 두살 어리기도 하지만 동안이기도 한데 10살넘게 차이나 보인다는 사람도 있더라 이년아 정신 못차리고 객관화 전혀 안된 미친년아 나도 ㅅㅂ 누난줄 알았다 ㅅㅂ 우리 새엄마랑 얼굴차이가 안나 미친년이 옷만 어리게 입으면 어려지냐?돈 벌어서 옷 술에 다 쏟아붓고 ㅂㅅㄴ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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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글 써진 시간도 18일 18시 18분이네 ㅎㅎㅎ
화장실에서 우리 가족들이 너 칸에 있는거 모르고 "신부 몇살이래?좀 나이 많아보이던데"이거 듣고 내 동생 오지게 갈군거
너 연봉 6000좀 안 되고 내동생 군제대하고 이제겨우 4000번다고 진짜 월급날전후로 인간취급도 안하고 모욕한거
기억하는 년이면 내동생 못찾지 이 인간도 못되는 년
가스라이팅 오지게 하다 실패하고 이혼 당했군여 ㄷ ㄷ
이년이 결혼전에도 얼굴 한번 못봄
상견례도 건너뜀
그냥 사정이 있겠지 했는디
옴마나 결혼하고 3년을 설 추석 단한번을 우리부모님(부모님하고는 나도 안좋으니 다같이는 못봐도 동생하고 저는 사이 좋은데)이나 저나 얼굴 못봄
이혼할때까지 단 한번을 못봄
반면에 재혼한 친구는 때되면 혼자 사시는 아주버님 챙겨드린다고 요리해서 도시락해서 보내고
집에 언제오시냐고 말도 이쁘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