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옷 사는게 이해가 안돼요92
- [* 익명 *]
- 등록일 2024-03-18 22:35
- 조회수 7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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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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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2 *]
엄청 긴 댓글을 썼는데 익명이 아니라서 그런지 글이 삭제됐네요. 다시 짧게 남깁니다. 강아지는 뜨거운 여름이나 추운 겨울에는 옷을 입혀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강아지 때문에 힘드시다면 억지로 이해하려 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여친분이 좋다면 참고 사시는 것 뿐.. 강아지에게 사용하는 물푸ㅁ이나 비용 때문에 결혼 후까지 고민 되신다면 진지하게 대화를 해보세요. 두 분의 강아지에 대한 생각이 다르시다면 한쪽이 강아지를 포기하시거나 만남을 포기하시는 수밖에 없어 보입니다.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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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미용이나 간식, 용품 등 생각보다 가격이 꽤 비싸더라구요 이게 고정적인 지출로 이어지고 있고 강아지를 너무 좋아해서 지금 강아지 이후에도 계속 키운다고 하면 신혼때는 돈을 모아도 모자를판에 강아지에 고정지출이 계속 있다면 결혼도 진지하게 생각해봐야겠네요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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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7 *]
개는 원래 옷 안입게 태어났는데 인건의 욕심으로 그러는거 아닌가요? 개를 사랑한다면 따뜻한 지방에서 살던개를 안데리고 오면 됩니다. 인간의 이기심을 개를 위한다는 행동이라고 표현하지 마세요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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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제가 물었죠? 본인이 뭐라고 쓴 건지 알고는 있냐고요. 뭔 소리 하세요. 한국인이시면 한글은 좀 익히고 쓰시고요, 얼마나 다급하게 두드리셨으면 오타가 뽐게 업자 만큼 많은 것 같아요. 그래도 다 이해가 되는 한글의 위대함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됩니다.
환경에 최적화 되게 진화를 말하고, 추울때 도움 된다 이런 건 인간의 욕심으로 만든 이상한 견종이라니요. 한국 토종 개들도 한국에서 추위타고 더위타요.
본인은 인간이라서 진화의 최종 단계일텐데 4계절 벗고 다녀도 아무렇지도 않게 진화하셨나요? 사람인데...
갑자기 저한테 개를 사라하냐고 물어서 회피하고 싶은 건가요? 안 키웁니다. 더위와 추위는 개뿐만이 아니라 동물들이 느끼는 공통적인 감각이에요.
뭔 개 옷에다가 연애 고민글에 갑자기 개 중성화를 들고와요~~
꼭 할 말 없는 사람들이 다른 꼬투리를 들고 오게 되죠.
다시 말씀 드릴게요..본인이 무슨 말 하는지 모르겠죠?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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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7 *]
ㅋㅋㅋㅋㅋ님 사람은 옷이라는 도구를 이용했으니 털이 없게 진화한 겁니다.
원래 털 다 있었어요 진화론 공부좀 하세요
개가 털이 나는건 추울때 견디라고 나는 거고요.
님이 본인이 무슨말 하는지 모르는 것 같은데요????
그래서 개 중성화는 시키셨어요?
아니 본문에도 개가 싫다하는데 자꾸 옷 입히고 옷사는거 이해안된다고 하는데 말꼬투리 잡아서 공격하지 마시고
인간의 이기심때문에 개가 피해를 보고 있다고 이야기 하는데 님은 뭔 되지도 않는 소리를 해요??? 핸드폰으로 치다보면 오타도 날수 있지, 할게 없으니 그런걸로 트집이나 잡고.
님 지금 거의 모든 애완견이 인간 욕심으로 만들어낸거 인정 안하시나요????
토종개들이 추위 타는데 패딩이 없어서 이때까지 살아 남았나요???
인간의 이기심때문에 일어난 일이니 당연히 중성화도 그중 한부분 입니다. 님들의 이중성에 대해서 지적하는 겁니다.
님같은 사람들은 개들이 왜 계절마다 털갈이를 하고 다르게 살아가는지 부터 보세요.
허스키가 더위 타는건 추운 지방에 최적화된애 인간 욕심으로 더운데 데려오니 그런거죠
인간이 개입해서 개들의 생활을 망친겁니다.
잘생각해보세요 개를 사랑한다고 했떤 행동들이 개에게는 어떤 느낌이였을까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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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7 *]
와 논리도 없고 뭔 소리를 하는지도 모르네, 반박이 안되니 오타 지적이나 하고 에휴...
동물이 털이 있는게 옷입지 말라고 있는건데 이걸 부정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옷이 필요한 이유는 인간 욕심 맞아요. 추운 지방에서 살던애 더운데 데려오니 더위 타는거고,
더운 지방에서 살던개 추운데 데려오니, 추워서 옷이 필요한거지 그냥 이쁘니까 데려와서 키운겁니다.
우리나라 토종개가 우리나라에서 잘 살아남은건 추위나 더위나 잘 적응해서 그런겁니다. '옷'도 없이요.
글쓴이도 개가 옷입는거 싫어한다고 하소연 하는데 뭔 도움이 된다고 자꾸 우겨요.
그리고 바로 밑에 댓글 좀 읽어봐요 작성자도 동의한 내용이고, 저도 똑같은 이야기 하고 있으니까요
말은 도움된다고 하고 있지만 사실상 학대입니다.
그리고 개는 야생동물이 맞아요. 그래서 야생 동물본능이 남아 있으니 상대방 무는거고요. 이걸 억지로 인간이 자제 시키는 겁니다. 팩트는 부정하지 마세요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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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애완동물 자체가 동물의 의사는 무시하고 그냥 주인이 자기 위안으로 기르는거에요.
그냥 동물들을 위해서라고 하지만 동물하고 말이 안통하는데 정말 동물들이 좋아하는지 알수 있나요? 그냥 주인 상상인거죠. 중성화수술이라는것도 인간으로 치면 얼마나 끔직한 일입니까. 그런데 이걸 해야 발정기를 안겪고 동물을 위한일이라고 하는데, 발정기 겪는게 자연스러운일이잖아요. 그냥 집에서 키우기 위해서 동물을 학대하는거죠. 사실 강아지가 왜 옷이 필요하겠어요. 산에 보면 들개들이 옷 없다고 죽나요. 물론 몇몇 종은 우리 나라 기후에 맞지 않아 필요할수도 있지만, 굳이 그런 개를 우리 나라에서 키워야 하나요?
아 이건 제 생각이고 동물 키우는게 불법은 아니니 뭐라할수는 없죠. 바꾸기는 어렵죠. 받이들이시던가 헤어지시던가...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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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제말이 딱 이거에요ㅜㅜ 저도 동물을 좋아하지만 너무 과한거 같아서 그게 진짜 강아지를 위한건지 본인 만족인건지 구분이 안돼요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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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1 *]
본인 만족인데, 본인 만족이라고 하면 속보이니까 강아지를 위한다는 핑게를 대는거죠.
강아지의 입장에서 생각하기보단 자기를 꾸미기 위해 강아지를 이용하는거죠. 강아지에게 불편해도 예쁜 옷입히고, 염색약이 몸에 좋을게 하나도 없는데 알록달록 염색하고, 체온조절도 잘 안되는 강아지의 털을 갑자기 짧게 깍고, 강아지 사진예쁘게 나올때까지 억지로 찍어서 남에게 예쁘지 않냐고 물어보고... 애들 키우면서 한참 뛰어놀아야 할 아이에게 비싼옷 입혀놓고 흙장난 못하게 하고, 불편하지만 엄마 보기엔 예쁜 레이스 달리거나 단추로 잠그는 옷 같은거 입혀서 아이가 오줌싸게 만들거나 두껍고 뻣뻣하고 무거운 옷입혀서 갑갑해 하게 만드는 것처럼... 진짜 아이나 강아지를 위하는게 아니라 자기 장식품처럼 활용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보통 집착이 강하고 자존감이 떨어지는 사람이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애나 강아지를 꾸며서 남에게 자랑하면 다들 예쁘다고 하고, 모르는 사람이라도 자기에게 말을 걸거든요. 자기애가 불편해하고 자기가 키우는 개가 불편한 것보단 남에게 어떻게 비춰지느냐? 남에게 관심끄느냐가 더 중요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같으면 중성화나 성대수술은 절대 안시킬 것 같은데, 사랑한다면서 성대를 자르고 사랑한다면서 불임으로 만들고... 뭐가 더 중요한지 본질을 잃어버린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은 나중에 님에게도 그런걸 강요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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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 *]
강아지는 본디 추운지방 살던앤데요.... 님이 그런 눈으로 보는거지 아니면 미용한다고 털 죄다 깍아놨거나
시베리아에 님 패딩 다 입혀놓고 강아지 털만 복슬하게 놔두면 님은 죽어도 강아지는 살아요 개 위하는 척 좀 하지마요 그냥 본인 만족이면서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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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 *]
노령견이나 그렇지 대부분 영하4도로 추위 안탑니다 인간에게 영하4도면 엄청 춥겠지만.기본 체온이 높고 땀샘이 없는 강아지는 영하4도면 시우언한 정도다 이겁니다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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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피유보다달콤한
7님 강아지 안키워 보고 어설픈 이론만 아시네요. ㅋㅋ
무식한게 도가 지나치면 죄가되요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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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여기 댓글들 다 읽어 보았는데요.. 집에 강아지를 직접 키우고 계신분들 댓글 좀 알고싶어요ㅜㅜ 이정도는 강아지 키우는 사람으로서 평범한건지 과한건지 궁금해요 강아지 키우는분들 옷이 집에 얼마나 있나요? 매달 고정지출은 얼마나 되는지도요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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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2 *]
강아지 키우는 부부입니다. 저는 남자이고요
옷이 20~30벌이면.. 강쥐한테 애착이 많긴 많은거 같네요. 저도 사랑으로 키우고 있지만 옷은 한 5벌..정도 가지고
있습니다. 용도에 맞게요. 추울때 입는 패딩, 한여름에 화상 주의해서 입혀야할 얇은 옷 은 필수고요
미용을 하면 옷을 벗겨논 기분이래서 그떄만 잠깐 입혀줄 민소매 같은 얇은옷 정도 구비하고 있습니다.
강아지 돈 많이 들어요. 물론 저는 옷이나 그런쪽 보다는 이제 나이가 있다보니 병원쪽으로 돈이 꽤 들고 있습니다.
근데 이건 강아지 키우는 주인 입장에서는 1도 아깝지 않아요. 강아지=내새끼 입니다. 개 안키워본분들은
개빠들 극혐이다 어떻다 개는 개답게 키워야지 라고 하는데
저희집 와이프는 진짜 개를 안좋아했어요. 저때문에 억지로 키웠는데 이제는 제가 강쥐를 사랑하는 정도보다 와이프가 더 사랑합니다.
지금 장모님의 이상한 행동으로 심각한 상황인데 퇴근하고 오면 꼬리흔들며 8년동안 단 한번도 변한없는 사랑을
주는데 "가끔은 사람보다 네가 나은거 같다" 라는 소리를 하더군요.
이건 키우지 않으면 모르는거예요. 다만 개를 안좋아하는 사람은 끝까지 안좋을 경우도 많으니
결혼생각이 있다면 지출을 좀 줄이는 것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고, 그것이 타협이 안된다면 연애정도까지만 하세요.
지나가다 개 안키우는 사람들이 다는 댓글에 얼탱이가 없어 긴 글 적고 갑니다.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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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2 *] / 익명7님 무식해보여요 그만 댓글다세요....ㅋㅋㅋㅋ 개 종류가 시베리안 허스키만 있습니까??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