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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와이프는 도시에서 생활합니다.
와이프는 농촌 출신인데 , 대도시에서 생활한지 10년째입니다.
저만나고 도시에서 생활했죠
가끔 싸울 때 , 자기는 친구한명도 없다고 합니다.
저도 친구 없습니다.
아는 사람은 있는데, 저는 일부러 연락 안합니다.
물론, 일 관계된 사람들은 연락하고 관리합니다.
저는 일하기도 바쁘고, 집안일도 나름대로 하고 , 돈안되는 일이지만, 하고싶은 것도 많아서
바쁩니다. 물론 사람관계되는 일은 아닙니다.
외롭다는 것을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와이프는 대화할 사람도 없다고, 한 때는 나이 50대 중후반, 아주머니하고도 친구 먹고
와이프가 차,밥사면서 이야기했습니다.
예전에 와이프 어릴 때 친구 만나서 이야기 하는 것 봤는데
와이프 친구는 흙수저 출신, 의사 레지던트였나? 그랬던 것 같은데
와이프가 자기 하소연만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흙수처 출신 의사 친구가 듣기에는 호강에 초친 이야기로 들었을지도 모르겟습니다.
당연히 친구 없겟다 싶었습니다.
사실 저도 친구 없는데, 제가할 소리는 아닙니다.
제가 코로나 이후로 재택근무해서 거의 24시간 붙어 있는데,
와이프 연락하는 사람이 가족 밖에 없고,
왜이렇게 와이프가 외로움을 타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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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 익명11 *] / 상대가 외롭다고 하는데 본인은 상대가 외롭지 않아야할 이유만 찾고있네요.
[* 익명13 *] / 답이 여기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