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40 넘은 독거인데유
인근에 부모님이 계셔서
주에 한번씩 제집에 와서 청소나 정리하시는데
전 이게 너무 싫거든요 제 영역에 침입하는거...
그렇다고 제가 집을 정리못하는것도 어니고
결벽증이 심해서 엄청 깔끔하지 않으면 못참는 성격인데요
암튼 청소해주시는거 정말 싫은데
제가 이상한 건가유?
장가를 가세요
장가간다고 해결 안됨
그럼 어케 해야됨요?
몰?루죠
부모님이 좋아서 해주시는 거 같은데 좀 참아보심이..
정 안되겠으면 타협을 해보세요 주 1회에서 월 1회로...
어머니 평생 사는거 아니시잖아유.
건강하게 잘 돌아다니실때 자주자주 보세요.
청소는 양해구해보세유
여기에 싫다고 떼써봐야 뭐합니까.
어머님께 이야기 하세요.
이득본것은? 경제적원조?
충분히 이해는하는데
글쓴만큼 싫어하는건 좀...
서로의 마음이 달라서 벌어지는 갈등인데
어쩔수 없습니다.
날잡아서 앉혀서 얘기하셔야 함.
분명 서운해할거지만, 최대한 좋게 얘기해야합니다.
나도 이제 내집청소 정도는 잘할수 있다, 안그래도 된다, 혹시나 내가 여자랑 있는데 갑자기 들이닥치면 되던것도 안된다 등등 식으로
잘 얘기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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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장가를 가세요
장가간다고 해결 안됨
그럼 어케 해야됨요?
몰?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