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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직장동료 어떻게 생각하세요?48

[* 익명 *]
등록일 2024-04-03 05:22
조회수 15536

직장동료는 나이도 마흔이 넘은 아줌씨입니다.

직장에서 기분나쁜일 있으면 남편에게 말합니다. 그러면 그 남편 열받아서 직장에 전화해서 기분나쁘게한 직장동료에게 큰소리 칩니다.

많이는 없고 2~3번 있었던거 같은데 워낙 요상한 일이니 전직원이 다알죠.

제가 따로 조용히 그러지말라고 타일렀는데 대답이 더 가관이에요 ㄷㄷㄷ

'자기 남편이 자기 위해서 부당한일에 대해 그러는데 왜 그게 나쁜 일이냐!' 라고 하네요

그래서 '나이 마흔이 넘었으면 기분나쁜일 있으면 스스로 해야지 남편까지 끌어들이느냐' 이야기 해주고 말았네요

나름 친하다고 생각하고 그분이 일에 적응못해서 스트레스 받아하는거 같아서 참견을 했거든요.

그 뒤로 입꾹닫하긴 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라면 머라고 충고해주시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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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 충고를 자체를 안하고 최대한 안 엮일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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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 충고가 먹힐 뇌였으면 그런행동 자체를 안했을듯요

[* 익명1 *]

충고를 자체를 안하고 최대한 안 엮일 거 같습니다.

2024-04-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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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작성자 *]

다만 일적으로 엮이다보니깐 중간에 좀 곤란한 경우가 있네요 ㅜㅜ

2024-04-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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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 뭔 충고를 해요? 조용히 계속 있으면됩니다.

2024-04-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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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작성자 *]

제가 중간관리자인데 일을 만들어나갈때 함께 해야해서요 ㅜㅜ 다른 동료들과 불편하면 저도 힘들어져서요

2024-04-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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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충고가 먹힐 뇌였으면 그런행동 자체를 안했을듯요

2024-04-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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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동료도 아니죠 ㅋㅋ

2024-04-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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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아마 앞에서 말은 저렇게 했어도 자기도 뜨끔하긴 할 거같네요.

그 이후에 남편이 처들어오는 경우가 없다면 알아듣긴 알아들은 걸테고

아니면 뭐 피해야죠. 최대한

2024-04-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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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

병신은 스스로 병신인줄 몰라요.

2024-04-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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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 *]

가관이네

2024-04-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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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8 *]

진짜 별별인간들 다 있다라는걸 느낌...

2024-04-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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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9 *]

있었습니다.그런 부류 특징이 제 3자를 당겨와서 해결? 이라긴 보다 자기 시야대로 처리하러합니다. 남편이 비슷하니 같이 살겠죠. 내규에따라서 처리하면됩니다.

2024-04-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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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10 *]

모든 사람들 잘 보이는 자리로 옮기게 하고 일 없게 방치시켜야죠

자리에 PC가 없어도 업무수행 및 지시 가능합니다

2024-04-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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