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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사람들보면 아무리 늦어도 3.4년차에 합격하던데
간혹 올라오는글보면 5년이상 10년이상도 있는게..
과연 이분들 찐으로 공부를 하신게 맞나요
이번 지방직 필기 전남 기준 평균보니 78점이더군요
5과목 평균 점수가 78점이면 과락이지 않고서는 영어 60점대만 나와도 나머지가 8,90점대면 충분히 필기라도 합격할수있다는건데
국어.영어.한국사 +나머지 전공에서 배운거거나 두과목해서 범위는 다 공통이니 무려 2.3년간 같은 과목 같은 범위 공부하면 합격 안할수가 없는 시험아닌가요
교순소의 경우 체력시험 때문에 미달로 합격못하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체력없는 직렬에서 필기만 몇년이상 잡고있는 9급 장수생들보면 위장공시생인가 싶어요.
노량진에 8할은 허수다, 한 반에 30명중에 1명만 합격한다 그만큼 공부를 안하는 허수들이 깔아주는거
그런거 아닌가요...?..
유튜브 공시생들보면은 매일 10시간 빡세게 순공찍는 사람들은 대체로 합격하던데.7급은 진짜 어려운것같고요
요사이 공시로 몇년 날렸다는 글이 보이는데 그분들 가슴에 손 얹고 내가 찐으로 하루 얼마나 집중하고 복습해서 공부했나 한번 생각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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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어그로가 아니라 답답해서 그렇습니다
제 친구도 5년째 경찰공무원 준비하는데 공부방해될까 선톡도 안하는데 카톡프사는 매번 노는 사진으로 바뀌어서 하는 말입니다
저도 허수가 있다 해도 150: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했고 어렵게 얻은 직업인데, 이런 글은...
1~2년만에 되는 사람의 노력과 공부시간 비교해보시면 답 나옵니다
그래서 제목에 공무원은 열공했다고 되어있는데 웬 급뱔진이에요? 이해를 못하는 건지 본인이 공무원 합격했다는 걸 말하고 싶은 건지 아님 둘 다인지....
님 같이 쉽다고 말하는 사람들
막상 하면 다 광탈해요
해보고 말 하세요
그냥 보면 다 쉽지 무슨
처음 수정 전엔 "열공한다면" 이 없었어요.
수정 후도 문제죠. 넌 열심히만 하면 반에서 1등은 쉽지 않니? 근데 왜 안하니? 이런 거랑 같아요.